■ 일시 : 10월 23일(월)

- 집회 : 09:30 ~

- 국정감사 : 14:30 ~ 15:40

■ 장소 : 서울 여의도 국회

노동조합에서는 카젬이 20대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하는 날, 국회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민주노총에서

전개한, ‘노동적폐 청산, 노조 할 권리’ 집중 투쟁 선포식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부는 09:30분부터 민주노총과 결합하여

 적자의 원인을 노동자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무책임한 경영진에 대해 규탄하고자 집회를 진행하였다.

카젬이 증인으로 출석한 정무위 국정감사는 오후 14:30분부터 진행되었다.

 증인으로 출석한 카젬은 정무위 국회의원이 제기한

 2010년 산업은행과 GM이 체결한 장기발전 협약에 대한 내용은 물론 한국지엠 철수설,

 산업은행의 감사 방해 행위에 대하여 노력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무책임한 답변으로 일관하였다.

노동조합에서는 무책임한 경영 행태를 보이고 있는 카젬과 경영진의 행태를

 조합원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