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5-12-21 14:40:16조회수 : 2,131
지난 12월19일 광화문광장에서 소란스럽고 요란하게 “소요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15시부터 진행된 문화제는 노동개악저지, 백남기선생 쾌유기원, 공안탄압 분쇄, 세월호진상규명, 역사교과서 국정화반대등을 주제로 참가자들은 소란스럽게 소리 나는 물품과 요란하게 보이는 복장과 가면을 준비해서 소요문화제를 하였다.
문화제 이후 백남기선생이 입원해있는 서울대병원까지 행진을 하였다. 민중총궐기는 전국13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 되었으며 약 2만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