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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지부, 금속노조 7.22 총파업 상경투쟁 참여

관리자 | 2016-07-25 13:38:21

조회수 : 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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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22일 금요일,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는 전 조합원 4시간 부분파업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하고 금속노조 7.22 총파업 상경투쟁에 참여했다.
1만여 명의 금속노조 조합원이 참여한 오후 4시 국회 앞 결의대회에서 고남권 지부장은 한국사회의 모순이 재벌로부터 비롯되고 있다는 것이 이제 명백해졌으며, 재벌과 기업들은 노동자서민, 비정규직을 착취해서 1,000조 원이 넘는 사내유보금을 쌓아두고 있다. 지엠 역시도 회장들은 퇴직금으로 몇백 억 씩 챙겨가면서 전 세계의 수많은 공장을 폐쇄하고 수만 명의 노동자를 길거리로 내쫓고 있다. 한상균 위원장을 가두는 정권과 자본을 대표하는 재벌에게는 언제나 노동자들의 단결과 연대, 그리고 파업과 투쟁만이 특효약이다. 오늘 금속노조 15만 조합원 총파업의 결의를 모아 8월 투쟁을 이어가고 2016년 투쟁 반드시 승리하자고 발언했다.
지부는 국회 앞 결의대회 이후 오후 8시부터 광화문 북광장에서 3만여 명의 금속노조 조합원과 시민들과 함께 재벌개혁 시민한마당에도 참여했다사진보러가기   영상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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