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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3천 조합원 뒤에 숨지말고 2공장 지켜내라

노동 조합 | 2018-07-05 07:20:40

조회수 : 2,588

최전방 공격수는 집행부이다.

집행부의  현명한 판단으로 1만 3천 조합원의 미래를 보장받자.
노저을때 확실히 젖고, 싸울때 확실히 싸우자.

한국 지엠 근무하는 것이 쪽팔리지 않게 지부장이 고민을 많이 해야한다.
현장 순회도 하지않고  무엇이 그렇게 바쁜것인가?

1만 3천 조합원들한테 확실하게 봉사하고 헌신하세요.
현대차 파업이 부럽기만 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쪽박만 보이니 한숨만 나오네요.

바지 사장 카젬을 확실하게 물리치세요.
한국 지엠이 쪼그라들고 있어요.
정비, 2공장 집행부의 강력한 의지로  지켜내야 합니다.
내년에 쪽박 차지 않으려면.......
댓글 (1) 코멘트쓰기
  • 2공장 2교대 무조건 사수해야한다.
    절대 속지말자.
    일시적 1교대 후 물량 확보? 다시 2교대 그런거 없다.
    1교대->2공장 폐쇄만 있을뿐.

    예언한다.
    회사측에서 물량 확보중에 있으나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라 희생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일시적으로 1교대를 제안하고 물량 확보되면 2교대로 돌아가자고 설득.
    하지만 1교대 전환후 서서히 말리부 차값을 올려 안팔리게 만든후
    어쩔 수 없다 차가 안팔려서 2공장 유지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1교대->2공장 폐쇄. 이런 시나리오가 준비된게 아닌가 싶다.
    절대 속지마라. 뭔소리를 해도 속지마라. 정신 바싹 차려라.     2공장 | 18-07-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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