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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질2

개맛없음 | 2020-06-17 19:21:26

조회수 : 2,882

이게 밥인가?

이런! 식당의 개선점이 하나도 안보인다. 이슈도  전혀 안되나 보다.
밥가지고 정말 이러고 싶지 않다. 댓글로 깔라면 까라.

오늘보니 눈가리고 아웅하나?
배식시간이 조금 앞당겨 졌다고 긴줄이 근본적으로 사라지나? 모든 운영을 메인라인 기준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봐라. 이렇게 까지 얘기해줘야 하나?

만두국은 간도 제대로 안맞고, 누룽지는 찬밥 끓여 놓은거다 분명! 이게 풀인지? 누룽지인지? 묻고싶다.
영양사는 뭐하는 분이지??

계속 이러면 신고각이다! 정규직들 갑질하는거 부터 다 신고한다.

매년 식단가는 올라가는데 먹는건 계속 허접해진다. 원인을 찾고 회사에 요구할것이 있으면 당당히 요구하라!
댓글 (4) 코멘트쓰기
  • 20 임단협 요구안으로 식사단가 인상 요구안이 상정 되어있고 지속적으로 식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 합니다
          -  복지실장 최 찬희 -     26대 | 20-06-19 07:27
  • 노동조합 담당부장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조합원의 원성은 식단가가 문제가 아닙니다. 뭔가 회피할려든가 본질을 떠나신 댓글같네요
    먼저 간부로서 의지와 의욕이있다면 타 사업장 구내식당부터 순회해보세요. 뭐가 문제인지 먼저 파악하세요. 그리고 여러계층(?)이 일하는곳이니 불평등, 불합리한것부터 찾아보세요.
    반찬투정이 아니라  음식 먹어보면 다들 압니다. 추찹스러 말을 아끼는겁니다. 부장님부터 냉정하게 평가해보세요,
    아무쪼록 코로나19조심하시고 노동조합의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가면무도 | 20-06-19 11:40
  • 아x ㅅ ㅣ cxx 욕 나온다!
    이게 누룽지죽이여 쌀죽이여?  그것도 일주일에 3번씩 이나 환자들 밥먹이나??
    누룽지는 눌여야 제맛이지 ! 이따위로 할라면 그냥 스프줘라!     깜밥 | 20-06-19 19:04
  • 진심 공감합니다..
    진짜  아침이고 점심이고  먹으라고 주는건가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침 숭늉은 도배 풀인지 싶기도하고요..
    배달음식이 회사로 들어올수만 있음 사비를 써서라도 회사식사
    안먹고싶을정도입니다.     진심공감합니다. | 20-06-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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