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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지부장님의 부결 전략이라 생각듭니다.

지부장의 전략 | 2024-07-23 02:20:00

조회수 : 1,461

조합원님들 생각해보세요.

미래 발전전망 없지(신차)

단협복원은 명절 떡값 50이 끝이고

상여금 100% , 주유비 50L , 연차수당 통상임금 150% , 차량할인 등등.. 아무것도 없지

성과금은 개인 의견차이들이 있지만 그래도 2000씩은 생각들 하셨지요?

그리고 저는 기본급은 11만~12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해고자 복직은 아주 잘 하셨습니다. 칭찬합니다.
조합원을 위해 투쟁하다 해고 당하신 분들인데 당연한 것이고 타 조직 집행부들 엄두도 못내던걸 하셨습니다.

하지만 해고자 복직 외에는 부족한게 너무 많은데 잠정합의가 나왔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부장이 잠정합의 결단을 내리기까지 많이 힘들었을 것이고 우리들 일반 조합원들이 잘 알수없는 꼬리 아홉달린 여우와 백년묵은 구랭이들의 압박이 많이 있었을거라 생각듭니다.

안규백 지부장의 투쟁사중 온통 조합원,필요하다면 선을 넘겠다라고 외치던 모습이 기억 납니다.

우리 조합원들의 잠정합의 투표 부결률 70%이상 나와서 안규백 지부장에게 힘을 실어 줍시다.

투쟁!!
댓글 (6) 코멘트쓰기
  • 부결80%예상합니다 80프로 | 24-07-23 02:22
  • 확실한 미래전망 없으면 부결이죠  미래전망 없는 회사
    복직하면  무엇하리오…     미래전망 없으면 부결 | 24-07-23 02:46
  • 민기집행부 1년차 잠정합의 부결이 87%정도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비슷할것 같네요. 민기 집행부 | 24-07-23 07:57
  • 그당시 민기 지부장
    부결난 다음에 아주 잘해서
    성과물이 엄청났죠!

    27대 전 집행부
    1차 부결난 다음에 어떻게 했습니까?
    뭉개다가 50만원에 합의 했나요!
    팩트나 정확히 알고 하세요     내로남불 | 24-07-23 09:22
  • 저도 비슷한 생각은 들었습니다.
    부결률로 사측한테 현장의 분노와 외침을 보여주려는건지...
    기대가 큰걸까요..     공감 | 24-07-23 09:31
  • 부결80% 가자 | 24-07-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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