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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결하고 더 강도 높은 투쟁으로 때려 박자

로봇이 아닙니다 | 2024-07-23 18:20:37

조회수 : 1,025

이곳은 다 부결을 원하는 듯
부결 이후 지속적인 파업으로 회사를 더 쎄게 압박하죠~
그래서 회사가 꼬랑지 내리고 직장폐쇄 선언하면 더 쎄게 투쟁 합시다. 최소 그래야 100% 쟁취 가능합니다.
회사가 두손 두발 들게 해야지요.
안지부장은 충분하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같이 죽는 전술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곳에 글 올리시는 분들 IP 추적 다 가능할텐데 꼭 확인하셔서 가장 선봉에서 투쟁 할 수 있도록 쟁대위 지침으로 결정해서 배치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토록 원하던 해고자 복직 이뤘으니 이젠 죽어라 더 때려박죠
부도협박 앞에서 빨리 합의하라고 종용했던 간부들의 아픈 역사가 있는 만큼 이번만큼은 직장폐쇄 압박을 이겨내야 합니다
안지부장은 이곳 여론을 등에 업고 반드시 그렇게 할겁니다.
해고도 두려워 하지 않았으니까요.
다른 누가 과연 해고를 마다하지 않고 싸우겠습니까
싸우는척은 아무나 할 수 있죠.
어떻게 해야 해고는 안당하는지도 잘들 알고 있죠
제대로 보여줍시다
이제 겨우 50T 파업에 잔업특근 거부 임금손실 200여만원.
그것도 아마 조합원들만 손실 입지 않았을까요?
8월 임금 명세표도 전체 대의원들 다 공개하죠.
안지부장 선거 공약이었으니 지부장이랑 상집 명세표도 깝시다.
싸우려면 제대로 싸우려면 이정도 결기는 있어야겠죠?
댓글 (1) 코멘트쓰기
  • 좋은 말씀인데
    남자란 용의 꼬리가 아닌 머리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의 지부장은 그런 사람이 아니고 배짱도 없어 보입니다.
    글쓴이가 오히려 그런 자리에 올라야 할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     하청이다 | 24-07-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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