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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리고 장미빛 미래 그리고 새빨간 거짓말

신차 | 2024-08-26 13:43:29

조회수 : 1,102

신차 신차 신차.
정책실에 요청드립니다!
지난 수많은 집행부들 합의서들 쭉 한번 올려주세요.
수많은 합의들이 있었죠.
구체적 차종 이름이 들어 간적도 있었고, 프로젝트명, 플랫폼 명으로 합의하기도 했고 각 공징별로 구체화 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지금 왜 이모양 이꼬라지인가요?
누군가가 잘못했다가 아니라 지키지도 못할 합의는 왜 했냐가 더 중요허겠죠? 그때도 아마도 조합원들은 불안하기만 한 미래때문에 신차를 요구했으니 당연한 결과였겠지만요.
어렵게 합의한 군산의 D2LC 그 후 군산은 어떻게 됐죠?
외국에 본사가 있고 모든 결정을 본사에서 하는 이상 당연한 문제입니다.
국내에 본사기 있는 국내 기업과 가장 큰 차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발 생각이 다르다고 같은 조합원들끼리 제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부품업체 직원들, 비정규직들에게도 마찬가지로요.
큰틀에서 보면 같은 처지인데 왜 우리끼리 이러나요?
입장을 바꾸서 이해하려고 해볼수도 있는 것 아니예요.
세상에 완전한게 얼마나 있겠어요?
일단 묵믁히 기다려보죠.
그리고 각자 판단과 평가에 따라 투표에 참여 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게시판이 이렇게 어느 한쪽만의 주장이 정답인 것처럼 변질되면 과연 누가 이익일까요.
차분하게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한번쯤은 생각해보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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