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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이전 Q&A

요즘 밥먹기가 짜증이 난다

조합원 | 2005-10-25 18:28:09

조회수 : 1,435

식당 개선을 하던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
언제까지 조합원이라고 감싸고 돌것인가
늘려터진 배식에 뒤에 길게 줄선 사람들은 할일없어
줄서있는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다리 통통붓도록 하루종일 일하고 식당에서
조차 길게 줄서 있다면 누가 좋아하겠는가
생산 라인은 하루가 멀다하고 짭수가 증가했거늘
어째 식당은 콤베어가 느려지고 있는가
이제는 현실적으로 봐라보자
외주도 생각할때인거 같다
내년에 더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면 어떻게 처리 할것인가
누구누구 부인 식당에서 일한다는 소리가 왜 좋게 안들릴까
댓글 (4) 코멘트쓰기
  • 같은 조합원 탓하지 말고 식당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제시해야지요. 식당공간중에 사용하지 않는 식당있지요?
    그런 식당을 활용한다면 조금은 낫지 않을까요?
    부족한 인력은 정규직 아줌마로 채용하면 더욱 좋고요.
    간부식당이니 귀빈식당이니 이런곳 펑펑 놀리고 있던데......     조합원 | 05-10-25 18:50
  • 부평식당에 조합원 아줌마가 있다는것에 행복한줄 아세요 창원지부 외주식당 입니다 길게줄선 사람들 외주이기 때문에 아줌마의 정성부족 정해진식단 궁금하시면 창원식당에서 식사 해보세요 오야봉 | 05-10-25 21:37
  • 그래 창원에 한번 오세요, 여기 밥 무지하게 맛 있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괜히 창원을 비난하기 위한 글은 자제해 주시길...     창원에서 | 05-10-26 09:05
  • 밥한끼 먹기위해 길게 줄선 조합원들의 짜증난 목소리를 들어본적있는가
    밥한끼 먹기위해 식판을 받아들고 짜증난 목소리로 반찬이 왜 맨날 이래라는 소리를 들어본적있는가
    조기 식사하는 집행부및 대의원들 본적있는가
    이러니 개선이 절대 안되지
    보는거 듣는거 하나 없는 얼간이들이 많으니....     조합원2 | 05-10-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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