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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특별노사협의
2005.12.14 오전 10시 ~ 11시 25분
지난 4월에 특별단체교섭이 장기간에 걸쳐 17차에 이르기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특별노사협의도 그렇게 까지 갈수도 있을 것 같아 우려스럽고 노측이나 사측모두 부담감을 갖는 것이 사실이고 교섭대표 역시 현장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더 많은 압박을 갖고 있는 것이다.
언론지상에 보도되는 은행권은 장사가 잘 되어서 연말성과급 200%니 250%하는 것들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사측에서 부채니 해외 채권단이니 그런 추상적인 이야기를 더 이상 하지 말고 현장의 공감대를 먼저 이해하고 직원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라고 촉구.
사측은 인적투자가 중요하기에 지난 3년 동안 이익을 내지 못해도 급여 인상을 했고 재무적인 것을 누누이 조합에 설명하였다면서 사업전반에 대해 CKD수출에 대한 상황과 경쟁력에 대한 논리를 전개하면서 격려금과는 동 떨어진 사측의 입장설명(경쟁력 비교해서 중국과 인도 공장을 예로 들면서 설명)
이영국 사장은 제일 큰 목표를 경쟁력이라고 말하고 인적, 제품, 판매의 3대 경쟁력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데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부연설명.
노측의 판매증대, 특히 내수 판매증대를 잘하려면 직원들에게 더 잘 해주어야하고 그래야만 직원들이 신이 나서 더욱 잘 할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사측은 100% 맞다고 대답 함.
위원장은 3가지 요건 중에서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중요하고 품질 역시 사람의 손끝에서 나오기에 인적인 투자를 해야 내년에 그 이상의 가치를 이끌어 내는 경쟁력이 아닌가?
투자의 개념으로 보지 않고 비용의 문제로 보기에 풀리지 않는다. 통합격려금 요구도 현장 조합원뿐만이 아닌 사무직 직원도 다 공감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GM의 강점도 본받아야 하지만 우리의 장점도 접목시켜야 발전하는 것이고, 신차종 개발에 GM내 산하공장보다 빨리 만들어 내는 것도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그간의 노고와 앞으로 정말 새로운 도약을 위해 통합격려금에 대한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사측은 답변에서 사람에 대한 투자를 끊임없이 하고 있고 고용안정을 확대해 나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고 경쟁사와의 격차를 줄이고 있다. 회사출범이래로 노사 대등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노동조합을 호도한 적이 없다. 노조의 정책은 회사의 미래를 위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노측은 반박해서 이런 상태로 노사관계가 좋아지겠냐의 질문에 사측은 얼마나 노력했고 설득했느냐에 대한 결과에 있다면서 답변을 피해감.
노측교섭대표들은 동종사내지 기타 사업장에서 연말 성과급에 대해 자주 나오고 있는데 사측에서 고민해서 결단을 내리라고 재차 요구하였다
통합격려금에 대해 인적투자냐, 비용이냐를 두고 노사간의 시각차이가 뚜렷이 나타남.
노측대표는 법인통합을 했기에 근본적 원인 제공과 책임도 사측이 져야하고, 법인통합을 위해서 무조건 참고 일만 하라고 했으니 조합원도 그것을 믿고 더욱 열심히 일해 왔다 때문에 조합원들이 통합격려금을 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자 사측답변회피 성과 없이 마무리 하고 차주 정기대의원 대회 관계로 교섭 잠정중단 선언
정기 대의원대회 이후 현장 여론 수렴해서 올라올 것이다. 협의 중단된 시기에 사측은 심도 있게 고민해서 협의재개 되면 조합요구를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하고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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