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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실] 한국지엠 노조, 2차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 60.3% 찬성

사회연대실 | 2024-09-24 1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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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공장 생산 차종 업그레이드 계획 포함

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 | 한국지엠 노동조합이 부평공장 생산 차종 업그레이드 계획을 포함한 2024년 임금·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지부장 안규백)는 지난 3일과 4일 진행한 2024년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7139명 중 6915명(96.9%)이 투표에 참여해 4173명(60.3%)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반대는 2727명(39.4%)이었다.

한국지엠 부평공장의 모습.
한국지엠 부평공장의 모습.

부평공장의 경우 전체 조합원 4267명 중 4141명(97.0%)이 투표에 참여해 2493명(60.2%)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반대는 1642명(39.7%)이었다.

이번 2차 잠정합의안에는 부평공장 관련 주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부평공장에서 생산 중인 아키텍처(SUV·CUV)의 제품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양산 목표시점을 2027년 1분기로 결정했다.

또한 '회사가 한국지엠의 미래 차량(전기차·하이브리드·내연기관)에 대한 시장 수요를 살피며 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현재 제품에 대한 생산·판매 주기 연장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김웅헌 한국지엠지부 대외정책부장은 "추석 전후로 사측과 임단협 조인식을 열고 마무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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