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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중앙교섭 조인식 열려

관리자 | 2010-12-06 08:57:44

조회수 : 1,930

12월1일 노조 회의실에서 2010년 중앙교섭 조인식이 열렸다.

노조 박유기 위원장은 조인식에서 “노조 곳곳에서 투쟁 상황이 계속 벌어지고 있어서 마음이 무겁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중앙교섭 운영과 효율성에 대해 다시 토론해야 한다는 현장 의견들이 있다”며 “내년 교섭에서 실노동시간 단축을 교섭안으로 다루게 될 텐데, 이에 대비하기 위해 금속노사공동위원회에 설치하는 ‘실노동시간 단축 소위원회’를 년중 가동해 합의를 이루자”고 제안했다.

   
▲ 12월1일 열린 2010년 중앙교섭 조인식에서 박유기 노조 위원장(사진 왼족)과 신쌍식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 교섭 대표가 중앙교섭 합의서를 교환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신동준

이어진 사용자협의회 인사말에서 신쌍식 교섭대표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사고교섭이 되지 않아 다행이라”고 운을 뗀 뒤 “타임오프 국면에서 노조가 어렵게 합리적인 판단과 결정을 내려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 12월1일 열린 2010년 중앙교섭 조인식에서 노조 지부장들이 중앙교섭 합의서에 서명하고 있다. 신동준

노조는 지난 10월19일 17차 교섭에서 8시간이 넘는 교섭 끝에 10월20일 자정을 넘겨 노사 의견접근안을 만들었고, 11월16일부터 18일까지 찬반투표를 벌여 중앙교섭 의견접근안이 85.28%로 가결됐음을 공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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