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 2005-03-11 00: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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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하는 그대가 아름다워요 내 사랑을 내가 찾으려 하고, 내 허상을 우리로 깨어가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이면 어떤가요, 투쟁하는 그대가 아름다워요 내 영혼의 용기를 일깨워주고, 자그마한 진실에 몸을 던지는 그런 사람다운 사람이면 어떤가요, 실천하는 그대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머리띠 질끈 매는 그대 모습이 자신을 찾아가는 역사의 주인 그대는 누구인가요? 나~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해방의 조끼를 걸쳐입고서 바람처럼 달려가라, 노동자 투쟁하라 노동자 내 빈잔에 가득 술을 채워서 마음까지 꽉 채운 술잔을 들어 버럭 질러내는 아우성은 어떤가요, 노래하며 막춤도 추워봅시다 내 동지를 내가 부둥쳐앉고, 내 안의 담들을 허물어주는 그런 몸부림의 눈물은 어떤가요, 승리하는 그 날까지 같이 갑시다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작업복 푸르른 그대 웃음이 어깨를 당당하게 부둥쳐잡고 전선에 우뚝 서가는, 나!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주먹을 불끈 쥐고 함성이 되어 해방처를 사수하라 노동자 투쟁하라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