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12-02-04 02: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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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준석 비상대책위원(27)과 ‘고대녀’라는 별명을 가진 김지윤씨(28)가 3일 청년세대의 주요 현안을 놓고 맞짱토론을 벌였다. 김씨는 MBC <100분 토론>에 방청객으로 참석한 자리에서 패널들을 조목조목 반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둘은 2003년 같은 학번이다.
이 위원과 김씨는 이날 오후 고려대 교육방송국 주관으로 공개토론회를 벌였다.
이날 토론에서 두 사람은 등록금 문제와 대학 구조조정, 청년실업 등 대학가 현안을 두고 날선 공방을 펼쳤다. 김씨가 정부·여당을 비판하고 문제를 제기하면 이 위원이 방어하는 모양새였다.
‘고대녀’로 알려진 김지윤씨(오른쪽)와 새누리당 이준석 비상대책위원이 3일 고려대 교육방송국 주최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