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기호1번 전재환후보를 지지하는 대의원
대통합을 지지합니다.
대단결, 대반격으로 2005년 투쟁을 힘차게 전개해 나갑시다.
어려운 시기 연맹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최선을 다해 투쟁을 조직해
나갑시다. 대통합의 정신속에는 서로에 대한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보다
큰 적에 대한 투쟁과 단결을 전제로 합니다. 우리가 작은 차이로 서로
싸울 때, 자본과 권력은 교묘하게 우리를 분열시키면서 막강한 공세를
펼쳐 들어 옵니다.
이미 우리의 노동현장은 신자유주의 기업구조조정속에 해외매각,
인수합병, 부도, 폐업 등으로 현장조합원의 고용불안이 만연해 있는
상태입니다. 생존권조차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대통합은 현장조합원들의 요구였습니다. 이제는 함께 뭉쳐 산별완성에
매진하자는 결의였습니다. 서로 싸우는데 싫증이 나버린 현장조합원의
요구였습니다. 이제 이 통합의 정신을 살려 어려운 난제가 산적해 있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풀어 나가도록 합시다.
민주노총의 사회적 교섭방침 또한 현장 조합원의 문제로부터 풀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올해들어 세 번이나 대의원대회를 치루면서 그것도 대회가
폭력적으로 무산되면서, 우리 민주노조운동이 그동안 쌓아온 민주성과
도덕적 위상은 땅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민주노총의 사회적 교섭방침 등 당면한 현안문제에 대한 각
진영의 입장은 다를 수밖에 없고 그 해결책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이러한 고민을 함께 이야기해 보자는
것입니다.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무엇이 우리 현장조합원의 요구를
받드는 것인지, 무엇이 이후 민주노조운동의 전망을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인지를 진지하게 토론해 나가야만 합니다. 서로 헐뜻고
험집내듯이 비방하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당장은 사회적 교섭방침에 대한 현장동지들의 뜻을 모으는데 힘을
모읍시다. 이 시간동안은 최소한의 토론시간을 다시 가집시다. 이미
토론을 했는데 무슨 토론이 필요하냐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만들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이러한 토론과정을 만들어 내고 함께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욕울 해대고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비방은
건전한 비판이 될 수 없습니다. 어렵겠지만 서로간의 뜻을 존중하고
인식을 공유해 나갑시다.
기호2번 진영도 건전한 선거운동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몇몇 글들을
보면 너무 심한 글들이 많습니다. 상대방을 근거도 없이 비방하고 함부로
사실을 왜곡하는 모습은 절대로 현장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