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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과 사무직간에 균열이 생겨서는 안됩니다

단결 | 2012-09-14 12:28:02

조회수 : 2,823

임단투를 시작할 때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임단투 전진대회, 그리고 쟁의찬반투표의 감격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상당히 균열이 가있는 느낌입니다.
생산직 쪽 일부에서는 지부가 사무직 챙기느라고 생산직 몫을 제대로 못챙겼다고 불만이고,
사무직 쪽 일부에서는 사무지회가 얻은게 뭐냐고 불만입니다.
그리고 생산직 간부들 중에서는 사무지회 이렇게 되도록 우리가 해준 게 얼만데 너희가 이럴 수 있냐는 배신감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제 다시 처음의 생각으로 되돌아 가야 합니다.

솔직이 사무직이 없었으면 이렇게 힘있는 투쟁이 가능했을까요?
생산직도 사무직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자신감을 가지고 투쟁에 참여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사무직도 생산직의 공감과 지지 속에서 이만큼의 조직력을 키워온 것이지요.
서로가 힘이 되면서 올 임단투의 성과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누구 때문에 손해본 것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서로가 서로에 도움을 주면서 더 많은 것을 따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투쟁을 겪다보면 이래저래 갈등과 균열을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제 그 균열을 메우고 힘있는 연대의 정신을 되살려야 할 때입니다.
여기저기 어수선한 이야기기 들려서 한자 적어보았습니다.
  • 미국경영자들에게 굴복하기싫었습니다.그래서 함께싸운겁니다.자존심을걸고싸운겁니다.그런데 1차잠정합의안을보면서 집행부의 의지의진실을알았고한계를알았습니다.2차잠정합의안은조합원이 이끌어낸성과입니다.집행부의깊은반성이필요합니다.사장협박,Isp의 망발.. 이런꼴까지보면서 자랑스럽지가않습니다.이것이 한국지엠지부의총체적한계입니다. 조합원 | 12-09-14 12:43
  • <P>되새겨볼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마주보고 나아갈때 더큰 힘과 동력을 만들어 낼 수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P> 지나가며넛 | 12-09-14 13:05
  • "단결" 조직의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BR>두 손을 펴서 서로 맞잡고 뜻을 이룰 때까지 단결로서 손을 놓지 마세요<BR>손을 놓는 바로 그 순간,<BR>두 손은 서로를 향해 손가락질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대동단결 | 12-09-14 14:21
  • 오랜만에 좋은글 읽고 갑니다. 조합원 | 12-09-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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