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후 새로운 소식이 있나해서 몇 장 들고 와서 읽었는데 "현장의 소리"에서 나온 글 내용의 뜻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앞의 몇 줄을 적어봅니다.
" 압도적인 부결의 의미를 퇴색시킨 시간끌기와 재 잠정합의"
지부장의 재 잠정합의 선언 이후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잠정합의안의 동의를 받지 못하고 '총투표에 조합원 찬반을 묻는 여부' 에 대한 승인만 받으므로 서 전 간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치 되지 않는 맥 빠진 조합원 총회 찬/반 투표가 진행 되게 되었다.
라고 쓰여있는데 이런 내용은 들은적이 없고 이렇게 조용히 놓에 있는 이유가 먼가요? 이리저리해서 찬반 간다고 아무말 없이 고양이 담 넘어가듯 이게 먼가요. 제가 못 들어서 그런건지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div>저는 현장의 소리가 자신들을 강력하게 조합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무책임한 선동이라고 봅니다. 민추위 야당시절도 그랬다고 하지만 민추위는 그래도 근거없는 부결은 안한거 같지만 뭐 모양을 똑같은거니까... 인정하고<br><div><br></div><div>제기된 두가지 주장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div><div><br></div><div>'압도적인 부결의 의미를 퇴색시킨 시간끌기와 재 잠정합의'라는 주장 => 사측을 짧고 강하게 압박하면서 교섭자리에 끌어내면 원하는 추가제시안을 제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하는 주장임. 허나 지부장은 시간끌기라는 전술적 비판을 받으면서도 집요하게 사측의 교섭장기화전략을 압박하는 과정이었다고 봄. 이같은 부결 후 전술에 대해서는 평가가 다를 수 있음. 하지만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됨. 특히 사측을 교섭자리로 끌어내는 문제와 원하는 내용의 추가제시안을 내놓게 만드는 과정은 평론가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듯...<div><br></div><div>잠정합의안의 동의를 받지 못하고 '총투표에 조합원 찬반을 묻는 여부'에 대한 승인만 받았다는 주장 = > 만장일치를 지부장이 제안했으나 양성근대의원이 만장일치보다는 투표로 하자는 제안을 했고 지부장은 만장일치에 반대하는 입장이냐고 양성근대의원에게 질문했으며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투표로 의견을 구분해보자는 취지로 발언했음.</div></div></div><div>그 이후 사무지회 이재수 수석지회장이 만장일치 상정을 반대하였고, </div><div>정회 후 사무지회는 입장을 정리하여 만장일치에 동의하였음.</div><div>이는 잠정합의에 대한 입장은 다양하기 때문에 확대간부회의가 승인할 수 있는 것은 안을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총회에 상정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는 점임.</div><div>이같은 사실은 확대간부회의가 조합원들보다 앞서서 잠정합의를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그 자체를 결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대간부회의에서 명확하게 확인한 것임.</div><div>이같은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받지 못한 현장의 소리는 대의원이 한명도 없어서 확간에서 어떻게 논의되었는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음.</div>
스트라이크 | 12-09-17 16:02
열쇠를 잠그고 다음날까지
안지키고 퇴근한다네요
직무위기 아닌가요. 열쇠 | 12-09-17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