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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1년여 만에 나타나 “재기할 생각........

경향신문 | 2013-03-23 05:39:44

조회수 : 4,940

대우그룹 창립 46주년 기념식서 밝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77·사진)이 22일 “재기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열린 대우그룹 창립 4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1년여 만이며 재기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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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회장은 2006년 대우그룹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징역 8년6월을 선고받았지만 2008년 1월 특별사면됐다. 이후 매년 그룹 창립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특히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 안종범 의원, 강석훈 의원 등 대우경제연구소 출신들이 약진하면서 김 전 회장의 재기설이 힘을 얻기도 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전 회장은 “건강이 좋아져야 계획을 세우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이날 대우그룹 창립 행사에는 이경훈 전 대우 회장, 김용원 전 대우전자 회장 등 300여명의 전직 ‘대우맨’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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