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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만 기본급을 정율로 인상한다고? 이건 금속노조 정신을 위반한 사례다!!!

사무적 | 2013-07-23 18:02:17

조회수 : 4,231

금속노조가 왜 굳이 기본급은 정율이 아닌 정액으로 인상하는 줄 아는가?

집행부는 이 사실을 몰라서 하는 것인가? 알고도 잠정합의를 위해 눈감아 주는건가?

결국 사무직들은 기본급 자체가 현장직보다 높기에 이 금액을 정액으로 다시 환산하면 현장직보

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의 인상효과를 본다.(이것이 아니라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면 반박해 달

라!!)

밑에 글들처럼 과거 생산 현장직들은 작은 권리들 하나 하나를 쟁취하기 위해 때로는 구속을 각

오 하기도 했고, 때로는 해고를 각오하며 싸워서 쟁취 해 나갔다. 

하지만 지금의 사무지회의 모습은 과연 그러한가?

과거 생산 현장직들이 권리 쟁취를 위해 구속과 해고를 각오하며 싸울때 꽤 많은 사무직들은 자

본의 하수인 노릇을 했고, 구사대 역할도 마다하지 않았다.

진정어린 반성부터 하고 시작해야 하는게 순서 아닐까?

노동조합 만들었다고 무조건 다 같은 동지인가?

또 무조건 다 들어주는 현재의 집행부의 태도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아닌 것은 아니다고 따끔하게 지적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선배 노조로서의 역할 아닌가?

참... 앞으로의 한국지엠 노조가 걱정된다...
  • 사무직은 기본급으로 먹고 사는데 현장과 같이 정액이 되면 물가 상승분에 1/3도 안된다  민노총은 이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지부도 마찮가지일 듯. 지부나 지회는 이해집단이지 누구 하나 희생으로 되는 것이 아님. 대답 | 13-07-23 18:38
  • 사무직은 기본급 말구는 별다른 수당이 없습니다.<BR>연봉제를 실시하면서 모두 통합시켰고 시간외 근무수당도 18T외에는 아직도 현금으로 지급되지도 않고 무료봉사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임금인상효과는 발휘하는 것은 기본급 밖에 없습니다.<BR>그리고 지금까지 사무직은 정액으로 임금이 오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이러한 환경과 분위기를 감안해야 할듯 보이네요 추가 | 13-07-23 19:15
  • 사무직 조합원은 생산직 조합원 임금인상 금액을 정율로 환산하여&nbsp;적용한다고<BR>회사에서 제시 했습니다.<BR>생산, 사무직 똑 같은 임금인상율 아닙니까?<BR>단지, 사무직은 그동안 정율로 해왔으니 정율을 적용하는데,<BR>사원들은 조금 적게 받고 근속년수가 많은&nbsp;차장들은 좀 더 받는것 아닙니까?<BR>왜곡하여 노노 갈등을 부추기지 마세요&nbsp; 똑같은데 | 13-07-23 19:41
  • <P>창원 노동조합과 합칠때 임금체계가 부평과 창원이 달랐습니다. 그런데 창원 조합원들이 더 많이 받고 있으니, 부평에 맞춰라! 이렇게&nbsp;요구했나요? 창원 노동조합의 힘으로 쟁취한 결과물이므로 인정하고 달리 갔지요.<BR><BR>사무지회가&nbsp;12년도 임금보전관련하여, 사측과 지난 1년간 싸워서 쟁취했다고 들었습니다.&nbsp;&nbsp;3월에는 사장퇴진을 내걸고 투쟁해서 회사를&nbsp;굴복시켰지요. 생산직 임금인상을&nbsp;정률로 인상하는 것은 그 결과물입니다.<BR><BR>자 그럼 이제 임금교섭 같이한다고, 3월에 쟁취한 사무직 임금인상 방법을 생산직에 맞춰 하향조정하라고 하는것이 올바를까요? <BR>노동조합의 결과는 투쟁의 산물입니다. 사무직 투쟁이 비록 짧지만 결코 부끄럽지않고 당당히 쟁취한 것입니다. 생산직과 차이를 없애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nbsp;<BR><BR>또한 사무직은 이직이 자유로와 임금이 낮으면 언제든 경쟁사로 옮겨갑니다. 일부부서 10여명이 통째로 경쟁사로 넘어간 예도 있다고 합니다. <BR>이런 현실에서 동종사 대비 낮은 사무직들의&nbsp;임금구조를 높이기위한 투쟁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BR>또한 투쟁의 결과를 존중하는 것이 결국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 아닐까요. <BR><BR>사무직들이 더 많이 가져간다고 시기하는 것은, 투쟁의 결과를 부정하고&nbsp;결국에는 우리 스스로의 경쟁력을 상실시키는 것입니다.<BR><BR>이는 대기업이 임금 더많이 받는다고 중소기업들이 손가락질 하도록 부추기는 정부 언론의 편향된 이데올로기 공세에 속는 것과&nbsp;같습니다. 중소기업도 대기업 노동자들에게 맞추도록 자본을 압박하는 것이 노동조합의 나갈 방향입니다.<BR>향후 노노갈등을 불러일으키는&nbsp;글쓰기를 중단하기 바랍니다!!</P> 노노갈등? | 13-07-23 20:14
  • 애초에 3월에 쟁취한 그 결과물의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생산직의 임금인상 효과(상여, 특근, 잔업 수당 포함)&nbsp;대비 사무직의 임금구조(잔업/특근 없음)를 근거로 사무직의 임금인상을 주장하면 무엇이 잘못되었겠습니까? 그렇게 계산하면 생산직 임금 정률화와 효과도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BR>그러한 최소한의 근거도 없이 생산직이 초과노동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기 위해 자본이 낮춰놓은 기본급을 지렛대 삼아 사무직 임금을 올리려고 시도하는 건 아무래도 금속노조 정액임금 요구의 정신과는 맞질 않는 것 같네요. <BR><BR>중소기업 임금을 대기업 수준으로 맞추는 요구를 해야 하지, 지금 합의를 굳이 비유를 하자면 "중소기업 쟤들이 저만큼 받으니 우리는 이만큼 더 받아야겠다"는 요구로 밖에 들리지 않아서 말이죠. 관찰자 | 13-07-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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