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은 기본급으로 먹고 사는데 현장과 같이 정액이 되면 물가 상승분에 1/3도 안된다 민노총은 이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지부도 마찮가지일 듯. 지부나 지회는 이해집단이지 누구 하나 희생으로 되는 것이 아님.
대답 | 13-07-23 18:38
사무직은 기본급 말구는 별다른 수당이 없습니다.<BR>연봉제를 실시하면서 모두 통합시켰고 시간외 근무수당도 18T외에는 아직도 현금으로 지급되지도 않고 무료봉사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임금인상효과는 발휘하는 것은 기본급 밖에 없습니다.<BR>그리고 지금까지 사무직은 정액으로 임금이 오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이러한 환경과 분위기를 감안해야 할듯 보이네요
추가 | 13-07-23 19:15
사무직 조합원은 생산직 조합원 임금인상 금액을 정율로 환산하여 적용한다고<BR>회사에서 제시 했습니다.<BR>생산, 사무직 똑 같은 임금인상율 아닙니까?<BR>단지, 사무직은 그동안 정율로 해왔으니 정율을 적용하는데,<BR>사원들은 조금 적게 받고 근속년수가 많은 차장들은 좀 더 받는것 아닙니까?<BR>왜곡하여 노노 갈등을 부추기지 마세요
똑같은데 | 13-07-23 19:41
<P>창원 노동조합과 합칠때 임금체계가 부평과 창원이 달랐습니다. 그런데 창원 조합원들이 더 많이 받고 있으니, 부평에 맞춰라! 이렇게 요구했나요? 창원 노동조합의 힘으로 쟁취한 결과물이므로 인정하고 달리 갔지요.<BR><BR>사무지회가 12년도 임금보전관련하여, 사측과 지난 1년간 싸워서 쟁취했다고 들었습니다. 3월에는 사장퇴진을 내걸고 투쟁해서 회사를 굴복시켰지요. 생산직 임금인상을 정률로 인상하는 것은 그 결과물입니다.<BR><BR>자 그럼 이제 임금교섭 같이한다고, 3월에 쟁취한 사무직 임금인상 방법을 생산직에 맞춰 하향조정하라고 하는것이 올바를까요? <BR>노동조합의 결과는 투쟁의 산물입니다. 사무직 투쟁이 비록 짧지만 결코 부끄럽지않고 당당히 쟁취한 것입니다. 생산직과 차이를 없애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BR><BR>또한 사무직은 이직이 자유로와 임금이 낮으면 언제든 경쟁사로 옮겨갑니다. 일부부서 10여명이 통째로 경쟁사로 넘어간 예도 있다고 합니다. <BR>이런 현실에서 동종사 대비 낮은 사무직들의 임금구조를 높이기위한 투쟁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BR>또한 투쟁의 결과를 존중하는 것이 결국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 아닐까요. <BR><BR>사무직들이 더 많이 가져간다고 시기하는 것은, 투쟁의 결과를 부정하고 결국에는 우리 스스로의 경쟁력을 상실시키는 것입니다.<BR><BR>이는 대기업이 임금 더많이 받는다고 중소기업들이 손가락질 하도록 부추기는 정부 언론의 편향된 이데올로기 공세에 속는 것과 같습니다. 중소기업도 대기업 노동자들에게 맞추도록 자본을 압박하는 것이 노동조합의 나갈 방향입니다.<BR>향후 노노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글쓰기를 중단하기 바랍니다!!</P>
노노갈등? | 13-07-23 20:14
애초에 3월에 쟁취한 그 결과물의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생산직의 임금인상 효과(상여, 특근, 잔업 수당 포함) 대비 사무직의 임금구조(잔업/특근 없음)를 근거로 사무직의 임금인상을 주장하면 무엇이 잘못되었겠습니까? 그렇게 계산하면 생산직 임금 정률화와 효과도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BR>그러한 최소한의 근거도 없이 생산직이 초과노동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기 위해 자본이 낮춰놓은 기본급을 지렛대 삼아 사무직 임금을 올리려고 시도하는 건 아무래도 금속노조 정액임금 요구의 정신과는 맞질 않는 것 같네요. <BR><BR>중소기업 임금을 대기업 수준으로 맞추는 요구를 해야 하지, 지금 합의를 굳이 비유를 하자면 "중소기업 쟤들이 저만큼 받으니 우리는 이만큼 더 받아야겠다"는 요구로 밖에 들리지 않아서 말이죠.
관찰자 | 13-07-23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