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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 생산시설 단계적 철수"

로이터 | 2013-08-14 04:42:12

조회수 : 2,508

입력 : 2013.08.12 09:31 / 수정 : 2013.08.12 09:39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높아진 임금 탓에 한국 시장에서 단계적 철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GM 관계자는 "우리는 한국에 대한 리스크(위험)를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제품 생산 기지로서 한국에 지나치게 의존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GM은 올해 초 댄 에커슨 최고경영자(CEO)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내 안보위협이 가중될 경우 생산 시설을 이전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철수설이 대두됐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기간 중 에커슨 회장이 향후 5년간 한국에 8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철수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았다.

	한국지엠은 2월 인천 부평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5년간 8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사진 왼쪽)과 팀 리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안석현 기자
▲ 한국지엠은 2월 인천 부평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5년간 8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사진 왼쪽)과 팀 리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안석현 기자

그러나 최근 한국GM은 통상임금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하면서 한국 내 생산비가 상승 압박을 받고 있다. 지난달 말 서울고등법원은 한국GM의 통상임금 관련 소송에서 회사가 근로자들에게 82억여원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한국GM은 2000~2002년 연봉제를 도입하면서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상여금을 직원들의 인사평가에 따라 차등하는 업적연봉으로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회사측이 업적연봉과 조사연구수당·휴가비 등을 제외한 채 통상임금을 산정하자 직원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한국GM의 자동차 1대당 생산비는 스페인·러시아를 이미 추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통상임금 소송에서 회사가 최종 패소할 경우 생산 비용은 급증할 전망이다.

한국시장 전략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또 다른 관계자도 "지난 10여년간 한국 내 임금 수준이 지나치게 높아졌다"며 "이는 최근의 원화 강세 탓에 더욱 악화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국GM 관계자는 "철수를 고려하고 있다면 한국 시장에 수조원을 투자할 리가 없지 않겠느냐"며 철수설을 일축했다.

  • 보따리가 가벼워서&nbsp; 아직 못 떠나나 ~~<BR><BR>많이 챙겨갈 것이&nbsp; 있으니까&nbsp; 못 떠나는 거지......<BR><BR> 조ㅉ뚜 | 13-08-14 04:46
  • &nbsp;지옥을 얘기해서 조합원을 불안을 조장해 선거에 유리한 국면을 만들고 싶은가보지요.&nbsp; 12일자 나온얘기를 또 붙이는건 새로운 애기가 아닌것 같은데,&nbsp; 새벽에 올렷는것을 보니 잠이 없는 늙은이거나 야간 들어와서 할짓없는 직장이거나 참 딱해보입니다.&nbsp; 언제부턴가 주요 언론사의 기사를 모니터링 해서 올려주시는분 같은데 선거 시점과 맞아 떨어기니 오해아닌 오해를 살수 있단것을 잊지말아야 할것입니다.&nbsp; 아직 단물이 남은 상태에서 GM이 철수가 가능할까요?&nbsp; 앂던껌도 단물을 다 빨고 버리는건데 미국얘들은 단물 빠진 껌도 계속 싶으면서 경기하는것 못 보셧나요? 그만해라 | 13-08-1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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