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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부평공장통합

조합원 | 2014-08-06 10:44:59

조회수 : 4,793

동급모델 ‘알페온’ 단종 관측

ㆍ노조, 생산라인 축소 등 우려

한국지엠이 내년 5월쯤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사진)를 수입해 국내에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미국에서 생산된 임팔라를 수입해올 계획이다.

임팔라 국내 출시가 처음으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3월 말리부 디젤 미디어 시승회에서였다. 마크 코모 한국지엠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임팔라는 미국에서 기대 이상으로 성공을 거뒀고, 한국에서도 잘 팔릴 가능성이 크다. (도입)기회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코모 부사장이 원론적인 이야기를 한 것일 뿐 도입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최근 자동차 온라인 게시판에는 국내에서 시험 주행 중인 임팔라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임팔라는 1958년 1세대가 처음 출시됐고 현재 10세대 모델이 나오고 있다. 2015년형 모델엔 에코텍 2.4ℓ, 에코텍 2.5ℓ, 6기통 3.6ℓ 등 세 가지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다.

한국지엠이 임팔라 출시를 계획하는 것은 같은 준대형급인 알페온 판매가 신통치 않기 때문이다. 알페온은 지난해 3921대가 팔리며 전년도에 비해 판매량이 44%가량 줄었다.

임팔라가 출시되면 알페온은 단종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단종될 경우 인천 청천동 부평2공장의 알페온 생산 물량이 사라지기 때문에 고용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최근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지만 부평1공장과 2공장이 통합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지엠은 2016년까진 알페온을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임팔라를 들여오면 같은 급인 알페온을 생산할 필요가 없어지니 장기적으로 보면 알페온은 단종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임팔라 국내 출시와 관련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 임팔라 .... 그것이 나오면 판매량이 드라마틱하게 증가될까요?
    차라리 알페온 f/l 통해 마케팅에 힘쓰는 것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알페온 | 14-08-07 10:35
  • 조합원 이신지..잘 모르겠으나 임팔라가 답은 아닌것 같습니다.
    차라리 군산에서 17년에 생산할 j400 노치백만 주는게 아니라
    해피백 웨건 모든걸 따와야 합니다. 주요한 상황을 오해하지......착각하지........마십시오....
    지금 군산에 j400준다고 좋아하시는분 많은데 노치백 생산권만 주는겁니다.....
    한국에선 잘.........팔리겠
    답은다른곳 | 14-08-07 20:58
  • 알페온 얼굴 개조해서 마케팅에 힘써요 제발.... 임팰라 | 14-08-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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