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가장 소중하고 값진 것이 무엇일까?
그것을 배우고 찾기위해 한 세월 보내는 것이 아니든가?
깨끗하고 깨끗하지않고 뭐 그리 중요한 것인가? 사람의 도리가 중요한 것 이지.
사람의 도리는 무엇이든가?
서로 챙겨주는 것이지.
서로 마음아프게 하지 않는 것이지.!
지금에도 나중에도 서로 후회하지 않게 끔 서로 다독이며 헤아려가며 가장 자기다운 모습으로 함께, 가장 잘 어울리며 사는 것이겠지.!
동지, 동료, 형제, 친구, 이웃,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왜 나에게, 내가정을 그렇게 괴롭히고 때렸는지 난 아직 그 이유를 듣지 못했네.
어제도 천둥번개가 치고 벼락을 내려쳤지만 나는 그 이유를 아직 모르네.
배운게 없고, 몰라서 그러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알면서도 스스로를 속이고 남을 속이는 그런 짓은 마음이 아프다네.
육신의 목숨이 아까워 이러고 있겠는가?
권력과 세력의 힘으로 겁날 게 없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거 없어 도 나는 겁 안나이.!
배운것은 없으나
세상의 은혜를 입고,
여러 스님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도,
내마누라 쓰러지고
내자식들 어린나이에 힘들어해도,
여지껏 죽지못하고 버티고
살아온 것은,
나에게 내가족에게,
내가정에 왜 그랬는지? 그 말이 궁금해서 였네.
내가 무얼 그렇게 잘못 했는가?
내가 절에 가는 이유는?
부처를 찾기위함도 아니요.
부처가 되고싶어서도 아니라네.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내가,
내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어린나이에도, 배우지않았어도 알았으닌까.
내가 절에가는 이유는?
내 친구가 그리워서 이고,
절이 좋아서 라네.
악담을 하더라도 마음에없는 말은
하지않는 친구가 그리워서 라네.
http://m.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mobile/read?bbsId=K153&articleId=175831 하희근 | 14-10-11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