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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식당도 원산지표기해라

개밥 | 2007-05-06 12:13:39

조회수 : 4,123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2007년 5월 5일 (토) 21:03 SBS
\&#039;통조림 갈비탕 · 중국산 찐쌀 김밥\&#039; 버젓이..


&nbsp;&nbsp;


&lt;8뉴스&gt;




&lt;앵커&gt;




갈비탕과 통닭, 그리고 김밥. 우리가 직장과 가정에서 너무나 자주 먹는 음식들이죠. 그런데 그 재료들 대부분이, 도저히 품질을 신뢰할 수 없는 외국산인 사실이 SBS 취재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김태훈 기자입니다.

&lt;기자&gt;




결혼식장에서 뺄 수 없는 음식이자 직장인들의 인기 점심 메뉴인 갈비탕.

일부 식당과 예식장은 갈비탕 통조림을 통째로 사다 씁니다.

[식당 주인 : 만들어진 것(수입 통조림)도 팔고, 해서도 팔고 하는데, 바쁠 때는 만들어진 것도 팔고. (만들어진 것은 어떻게(조리하세요)?) (통조림) 끓여서 나가죠. 어떻게 나가요. (양념 좀 넣고?)]




식당에서 쓰이는 중국산 갈비탕 통조림입니다.

갈비를 물에 넣고 끓여서 진공 포장한 것을 수입했습니다.




꼬리곰탕은 브라질산 통조림이 식당용으로 많이 팔립니다.&nbsp;&nbsp;




[식당 주인 : 설렁탕도 그거(수입 통조림) 있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다 있어요, 다. 도가니탕도 있고.]




통닭의 재료로는 브라질과 중국, 동남아에서 들여온 냉동닭과 찐닭이 많이 쓰입니다.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조차 국산과 외국산을 섞어서 닭을 튀겨냅니다.

[프랜차이즈 치킨점 본사 관계자 : (국산과 외국산 닭을) 보통 9대 1에서 8대 2 비율로 섞는데 국내 닭 공급 사정에 따라 왔다 갔다 합니다.]




매년 8, 9천 톤씩 수입되는 중국산 찐쌀의 주요 소비처는 분식점과 기업체의 구내식당.

김밥과 구내식당 밥의 주재료입니다.

이처럼 수입한 뒤 재가공하는 식품에는 원산지 표시 의무 규정이 없어, 소비자들로서는 국산인지 여부를 따져 볼 수도 없습니다.



김태훈 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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