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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게시판

여론탓하지 말자. 국민은 눈먼 봉사에 귀머거리는 아니다.

설상가상 | 2018-02-25 10:12:11

조회수 : 4,088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누가 한국지엠 노조를 지지하겠는가? 물론 지엠 본사도 많은 의혹과 불투명 경영을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엠 입장에선 비상장 회사의 내부 정보를 공개할 의무는 없는 것이다.
피도 눈물도 없이 이윤만을 추구하는 글로벌 기업을 윤리적인 잣대로 평가할 순 없는 것이다. 동네 구멍가게도 1-2년 적자가 지속된다면 문을 닫는데…. 외국 기업이 적자만 나고 흑자를 내기 힘든 구조이면 폐쇄하거나 철수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인지도 모른다. 솔직히 한국에서 얼마나 기업을 경영하기 힘든 환경인가? 통상임금 소송, 강성노조, 단체협약, 비정규직 투쟁, 각종 규제 등 앞으로 인건비가 오르고 경쟁력은 추락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 되었다.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하고 글로벌 경쟁 기업은 생존을 위해서 노사화합과 상생을 외치는데... 대기업 노조는 아직도 80년대 노동자가 핍박받던 시대의 마인드이고 타성에 젖어서 변화에 둔감하다. 중소기업체를 가보라. 열악한 환경 속의 중노동에 저임금을 받아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하고 열심히 일한다. 대기업 노동자가 해고된다면 벼랑 끝에 내몰리는 결과가 초래한다. 그동안 벌어 놓은 돈은 자영업 한다고 설치다가 몇 년 안에 실패해서 돈 다 까먹고 나이 먹고 취직할 직장은 찾기 힘들다. 겨우 취직해도 연봉 2-3천만 원 받고 쌍코피 터지게 일해야 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래 투쟁 열심히 해라. ㅋ
한국에서 사업하기 힘들다는 지엠 본사의 정당성에 힘을 실어주고 뼈아픈 구조조정으로 노란 봉투(해고통지서)를 받고 나면 후회해도 소용없을 것이다.


  • 맞는 말이죠 시국이 이런데 아직도 이익추구만을 지향하는 회사야 어떻게되던말던 임금만 많이 받으면된다는식의 투쟁만 외치는 강성노조가 국민의질타를 받는 이유가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다 그런데도 아직도 언론탓! 회사탓만 하며 자기들은 정당하고 무조건 남탓이라는 우리 노조가 모두가 비난하는데 자기들만 정당하다? 지엠이야 이 기회에 까발릴껀 다 까발리고 우리 역시 남탓만 할께아니라 스스로 자발적인 회사회생을 위해 노력을 해야하고 상생하여 국민이 봐도 갈채를 받을 수 있게 서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이익만 추구하고 임금 더받으면 받았지 고통분담은 안된다는 논리를 펴는 이기적발상의 에고이스트들은 이 참에 나가서 다른 직장 알아보시길~거기서 투쟁!외치며 고임금 받아가심이 여기에서 회사 살리고 계속 다닐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도리라고 봅니다  우리는 고통분담해서 잘 꾸려갈테니 제발 좀  이참에 다른데 알아보시죠 조합원 | 18-02-25 10:58
  • 이곳 자유게시판을 보면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질 않고 있습니다.
    투쟁을 선동하는 듯한 기사만 발췌해서 올리는 사람이 있고 노조의 정당성만 믿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성의 모습을 보이고 회사 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질 않는다면 절대로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

    국민이 외면하고 비난하는 투쟁을 요구하는 조합원은 2001년 대우차 강성조합원과 다를 바 없습니다.
    결국은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게 되는 파국을 맞게 되고 그 피해자는 한국지엠에 근무하는 모든 조합원이 될 것입니다.
    아직도 | 18-02-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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