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씨 승리! 2020-05-30 04: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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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역 네거리 삼성본관앞 25미터 CCTV탑에서 355일간 고공농성을 벌여왔던 삼성해고노동자 김용희씨가 29일 오후 삼성측과 합의를 하면서 농성을 종료했다. 고공농성을 종료하고 굴절사다리를 타고 내려온 김용희씨가 농성을 도와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
| ⓒ 권우성 | |
김용희의 농성문제가 삼성과의 양측 합의를 통해 2020년 5월 28일 최종 타결되었으며, 삼성으로부터 고공농성을 조속히 해결하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를 통해 명예회복 되었다.
[공개 사과문]
먼저, 김용희님의 장기간 고공농성을 조속히 해결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용희님은 해고 이후 노동운동 과정에서 회사와 갈등을 겪었고 그 고통과 아픔이 치유되지 않았습니다.
회사가 그 아픔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던 점으로 인하여 그 가족 분들이 겪은 아픔에 대해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속히 건강을 회복하시길 희망합니다.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