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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지게차

김 | 2025-05-16 13:27:41

조회수 : 892

금일 오전 11시경 점심시간에 조립 1부에서 식당가는길에 밖으로 나가기 직전 bcm직장 옆에있는 엔진쌓아두는 대형창고같은곳에서 지게차 한대가 작업중이더군요
그래서 그냥 지나가려는데 지게차가 커다란 철근을 머리위로 3m정도 들어올리더니 그 아래로 지나가라는듯 빤히 쳐다보며 기다리고 있더군요
자칫 잘못해서 지나가다가 지게차가 들고있는 철근이 떨어지면 크게 다칠수 있는 위험한상황이였습니다. 들려있는 철근도 불안전해 보였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에 너무 위험한거 아닌가요?
앞으로는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3) 코멘트쓰기
  • 노동안전보건실 입니다.

    식사 시간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사안에 대하여 사실관계 확인 후 부서 안전 담당자에게 전달하여 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안실 | 25-05-16 14:30
  • 작업당사자입니다.윗글쓰신분에게 불편을 드렷다면 일단 죄송하단말씀드립니다.하지만 아닌건 아니기에 한말씀드립니다.장비는쉬는 시간에는 운행을 하면 안되기때문에 점심시간 10분정도 전이었고 그때 빈랙을 들고 있는 상황에 지나가려하여서 지나가라고 멈춘게 아니라 위험을 느껴 순간 멈추고 쳐다본건데 그걸 지나가라고 한걸로 판단하셧다면 서로 의사전달이 잘못된 부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그 공정이 협소하고 지게차.운반차이동이 많아 복잡하고 민감하여 최대한 안전 운전하려 노력하고 있으나 불안함을 감출길이 없습니다.조합에서도 확인하시어 그쪽 보행통로를 옴겨주시든지하여 안전작업을 할수 있게 조치부탁드립니다. 안전작업 | 25-05-20 22:24
  • 점심시간 종친후 11시 살짝 넘은 시각이였습니다.
    제가 작업을 늦게 끝내서 식당에 남들보다 2~3분정도 늦게 걸어가는 상황이였습니다.
    저도 10분전에 식당에 가서 밥먹고싶지만 아쉽게도 그럴수 있는직장에 속해있지도 않구요.     김 | 25-05-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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