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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끝까지 | 2025-06-01 08:36:16

조회수 : 907

이번에 정말 끝까지가봅시다.
당장에 임금이준다고 걱정한다면 앞으로 변하는건 없습니다.
악랄한 사측은 결국 돈되는건 다팔고 껍데기만 남기고 떠날테니까요. 그렇게되면 아예 회생불가 그상태가 되버립니다.
차라리 떠나버렷으면 좋겟습니다만, 떠날땐 떠나더라도 회사 부지만큼은 잇어야죠.그래야 다음을 생각할수잇죠.
이번투쟁 길어져도좋으니 진짜 뒤집어 엎엇으면 좋겟습니다.
제발 당장에 임금감소를 겁내지말고 총파업투쟁 했으면 합니다.
댓글 (5) 코멘트쓰기
  • 적극 공감합니다 조합원 | 25-06-01 10:21
  • 퇴직 앞 둔 선배님들이 무서워
    또 차체, 프레스, 도장, 조립부에서
    빨리 끝내라고 조합에 전화해서 민원 넣고
    항의 하겠지? 작년에도 엄청 항의 전화하고 욕하고 그랬다는 소문이 있던데~     퇴직자들 무서워~ | 25-06-01 11:15
  • 이런 안좋은 상황을 계속해서 만드는
    사측 놈들이 문제야~!

    노노갈등 부추겨서
    자기들 이익을 극대화 하는
    미국 지엠 자본
    몇 수를 내다보고
    그 짓거리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지
    우리는 그들을 용서할 수가 없다

    25년 임투를 무력화 시키기 위해서
    선제 공격으로 구조 조정이란
    폭탄을 던진 것인가?

    25년 임투를 아작낼려고
    직영 정비 사업소 매각
    유휴지 매각을 들고 나왔나?     미국 지엠? | 25-06-01 17:59
  • 선배님들 입장도 이해는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를위해선 물러설곳이없는거같아요..
    이대로가다간 이땅과  우리의존재가 기억으로만 남을거같네요..
    사측놈들에 이용당햇던 악몽으로만요.,
    끝까지 가주세요 집행부 미래를봐주세요     어쩔수없다 | 25-06-01 12:18
  • 맞습니다. 퇴직자분들 퇴직금 두둑히 챙겨 정년퇴직하는건 이해합니다 만,
    회사의 운명이 걸린 생과 사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지금 선배님들이 조금은 이해와 양보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이번 투쟁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노가리 | 25-06-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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