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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게시판

전략인가 관성인가....

공감 | 2026-07-09 15:38:14

조회수 : 1,002

매년 반복되는 사측의 교섭 해태, 이제는 지겹다. 하기휴가만 다가오면 시간을 끌다가 휴가 직전 1차 제시안을 던져놓고 휴가 이후로 미루는 수법은 이제 공식처럼 굳어졌다. 조합원을 상대로 시간 끌기와 여론전을 반복하는 사측의 행태는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노동조합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매년 휴가를 앞두고 반복되는 잔업·특근 거부를 외치며 강경한 모습을 보이지만, 결과는 늘 같은 패턴이다. 사측은 버티고, 노조는 끌려가고, 결국 추석 전 귀성여비와 일시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조합원의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구조가 반복된다. 이게 과연 전략인가, 아니면 매년 되풀이되는 관성인가....

게시판 보다가 공감가는 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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