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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이전 Q&A

더이상 가지고 놀지 마라

노동자 | 2005-08-01 12:25:36

조회수 : 1,433

금일 발행된 위원장 특별 성명서를 읽고 참으로 답답한 심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결론만 내리자면,
\"위원장으로서 책무를 다했는데 현장조직과 지부의 힘에 밀렸다.
조합원들이 좀 알아달라\"는 말로 밖에 판단되지 않는다.

사실 지금 이시기에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싶지는 않지만,
늘 항상 책임지는 지도부와 원칙을 말하는 현장조직 사이에서
불협화음은 해년마다 계속되어 왔다.
그러나 어느쪽 논리가 더 현장조합원의 입장에 서서 가느냐에 따라
결론은 이뤄졌으며, 교섭대표간에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론이 나왔다느 것을
부정해서는 안된다.

\"조기통합론\" 정말 중요하다.
부정하고픈 생각은 없다.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 노동조합이 먼저 사측에 요구했어야 한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미 여러차례 비공개 회의 과정에서 19대 이성재 위원장과 집행부는 속내를 보였다.
어떠한 경우라도 파업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며, 자신감만으로 모든 정책에 대해 정보 공유도 하지 않았다.

어자피 \"조기통합론\"에 대해서는 부평의 어느 현장조직도 자유롭지 못할것이고 파업을 요구하기에는 부담감을 가질수 없다는 판단을 가지고 있었기에
05년 임금교섭과 중앙쟁대위 회의를 밀어부치기식 회의로 일관하였으며
회의의 일반원칙을 주장하면서도 자기가 고집하는 안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원칙을 지키지 않았던 것에 대해 과연 그 방법이 옳았는가?라는 것이다.

남보다 많이 배웠다는 자기당착에 빠져
자기생각과 불일치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거만함을 소지하고 있으면서
훗날의 미래를 위해 이미 자신이 계획했던 것들을
짜여진 틀에 맞게 활용하면서 마치 조합원을 위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을 믿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교섭 관련해서도 위원장은 여러차례 계획속에서 진행하고 있다는 주장을
했왔다. 또한 본조의 현장조직들도 통합과/파업에 관련해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었다고 판단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부와 정보를 굳히 공유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일개 부서의 규모밖에 안되는(지금의 집행부가 판단하는 지부)
지부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이러한 요구가 원칙을 벗어나지 않았기에 고민에 빠지게 되었으며, 결론적으로 이해보다는 자지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았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이같은 난국을 피해가기 위해 오프라인에서는 강하게 대응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현장여론을 만들어 가고
그것을 통해 유리한 고지에서 이번 05년 임금교섭을 마무리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나는 19대 집행부가 총사퇴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미 이러한 작업은 싸이트 이곳저곳에서 보여지며
오늘 나온 이성재 위원장의 성명서를 통해 확신할 수 있다

만일 19대 집행부가 내려간다고 했을때  현장조직에서 부추긴다.
그리고 현장 조직이 선거에 나온다.
그럼 결론적으로 자신들이 집행하기 위해 19대 집행부를 끌어내린 것으로 밖에
현장은 바라보지 않을것이라 이미 19대 노동조합도 판단하고 있으리라 본다.

지부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고 보기때문에 위원장을 설득하며 내려가는것은 유보하라고 말할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임대를 통해서나 확간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잠정합의를 끌어낸다.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
정말 조합원을 위한다면 적어도
19대 집행부가 말하는 것처럼
진심으로 함께하는 노동조합을 만들기 바란다.

이글도 어자피 반집행부 글인만큼 댓글을 통해 엄청나게 욕하거나
반대논리로 희석하리라 본다.
그러나 진실은 언제가 밝혀진다고 나는 확신한다.

 
 






지부
  • 님아~~~~~~.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조합원앞에 낱낱이 밝히고 난 다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길 바란다.
    2 | 05-08-01 12:38
  • 논조를 봐서 대의원이나 소의원정도로 보여지는데................
    아닌가요?? 어차피 차기에 위원장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면 지금이 가장 호기 아닌가^^.
    제발 정신좀 차려라..........................
    많이 배우고 못배운 것은 왜 논하는고?
    그렇게 헐띁을 것이 없나???
    한심한 넘 같으니라구....
    조합원2 | 05-08-01 12:42
  • 진실이 통한다고 본다. !!!
    진실을 함부로 애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진실은 하늘과 내가 알고
    현장에 있는 조합원이 알리라 난 그리 믿습니다.
    조합원 | 05-08-01 12:45
  • 더이상 가지고 놀지 마라 맞아 | 05-08-01 12:55
  • 님의말대로 진실은 항상 존재한다, 그러나 무엇이 진실인가를 똑바로 보았으면 한다......앞으로 진실적인 글을 올렸으면한다!!!! 님아^^^ | 05-08-01 13:20
  • 그럴줄 알았다.
    선거때문에... 잘못된 생각이라고 먼저 말하고 싶다.
    지금 위원장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진실이라고 할수도 있다.
    그러나 적어도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중에 지금까지의 상황을 집행부입장으로만 확대 포장한 글중에 진실하지 않은것이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며 적어도 그점에 대해 글로써 포장해서 아닌것처럼, 자기는 잘한것처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을 말하고 싶다.
    노동자 | 05-08-01 13:29
  • 정말 위원장은 상생의 노사 관계속에서 임투를 마무리 짓고 불리한 상황 정국을 돌파하기 위한 전략적인 측면서 조합원을 담보로 강수를 두어 승부수를 던져 05임투를 마무리 짓고 그 성과물을 위원장 목적의식에 연결시켜 출세의 길로 정말 이용 할려고 했을까 하는 여론을 생각해 보았다...음해 하기 위한 일부 반대 세력의 소수의 목소리일까!그럼 그 목적의식은 무엇일까?..궁금할 뿐이다.
    진실은 위원장 자신밖에 모를 것이면 많은 조합들이 판단 진단 할것이면 역사가 진실을 증명하고 밝혀 낼 것이다.
    나 또한 위원장 성명서를 작업시간에 잠시 시간내어 읽어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어느 정도 핀단과 진단을 할 수가 있었다.하지만 작금의 현실속에서 진실이니 비진실적이니 하는 논쟁과 비판은 지금의 사태을 해결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해 보았다...스스로를 믿고 ..노동조합을 믿으면서 내일 확대간부회의를 지켜보면 어느정도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
    따라서 지금이 시점에서는 도움이 되는 가장 현명한 방법론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대우자동차 조동조합 현장 제 조직들이 노동권력주의에 빠져 있다면 총사퇴을 받아드려 위원장 보궐선거를 다시 한다고 해도 노동조합과 조합원에게 보탬이나 큰 변화가 없을 것이면 우리모두 불신의 벽에서 부딛히면서 노동조합을 바라 볼 것이다.
    따라서 노동조합은 조합원 대중이 등을 돌리면 간판을 내려야 하면 대자노동운동 활동 생명은 끝이 나는 것이다.
    그런측면에서 간부들의 내일 확간에서 현명하고 지헤로운 판단을 해주기를 바라면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차원에서 임투가 마무리 짓기를 바랄 뿐이다.
    조립2부조합원 | 05-08-01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