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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무덤을 자기가 파는 위원장

현장의 입 | 2005-08-02 09:18:34

조회수 : 1,766

상상할수없는 술수다.
그것도 조합원들을 상대로 한...
결코 입으로 터져서는 안될 위원장자신의 사퇴발언을
\'조합원의 지지\'라는 거짓상황연출로 다시 줏어담으려 하다니...
노조임원회의에서 논의하고, 다시 상집회의를 열어 논의하고,
그런 내부과정을 거친뒤 투쟁복장을 해체하고,
철농현장을 모두 빠져나간 19대 노동조합 집행부였다.
오랜단식으로 정신이 혼미한 위원장독단의 결정이 아닌
집행간부전원의 합의하에 이루어진 총사퇴발언과 행동이었다.

위원장은 병원에 있는동안 임투오류를 자성하지 않았다.
홧김에 나온 사퇴발언을 없었던걸로 하기위한 잔꾀를 생각하는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성명서라고 짓갈긴 많은 분량의 종이 쪼가리내용을 본 사람이면
그가 얼마나 음흉하고 술책에 능한지 대번 알수있는 일이다.
그런 섬세한 연출을 조합원들을 위해 사측을 상대로
써 먹었어야 옳았을 것이건만...

자신을 아껴주는 조합원들의 하해와 같은 성원에 몸들바를 몰랐단다.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다시 총사퇴를 재고해 봐야 겠단다.
위원장이 되기전엔 언제나 강력한 어조로 부결투쟁에 선두에 나섰던
대민실노 또는 현장의 희망의 수장이
이제 위원장이 됐다고 그가 과거 부결투쟁을 나섰던 이유와 똑같은 이유로
부결투쟁의 뜻을 밝힌 현장 제 조직들을 \"노조권력을 장악하기위한 술수\"라고
매도하며 덤탱이를 씌우는 폭거도 서슴치 않는다.
자기가 하면 집행부 비판이고 견제요, 타조직이 하면 권력이나 탐내는 짓이라니...
이제 독선과 독단을 넘어 <독재>로 가려 하는가.
자기와 자기조직외엔 다 매도해서 죽이려는가?
노조세력을 비판하는 어조가 사측놈들의 그것과 어찌그리 똑같은가.
이것이 노동조합인가? 이것이 진정 변화와 개혁을 주장하는 위원장의 짓거린가?

\"한번 쏟은 물은 다시 줏어 담을수 없다\"는 속담도 위원장의 말장난엔 누더기가 된다.
다 줏어 담을수는 없지만 ...으로 대번 말을 바꾼다.
일주일도 못가 번복할 말을 그는 왜그리 단 몇시간만에 내 뱉었을까?
현장여론은 그가 사전 치밀한 계획에 의해 총사퇴의 카드를 사용했다고 믿는게
지배적이다. 한결같이 \"위원장의 수에 모두 넘어갔다\"고 입을 모은다.

현장의 여론은 이렇다.
임투를 끝내고 내려가라는 것이다.
임투도 마무리짓지않고 총사퇴하겠다는것은
그나마 임투의 성과를 기다리는 조합원들의 바람을 역이용한 겁박이라고...
어떤술수를 써서라도 잠정합의를 이끌어내고, 그것이 부결되어 휴가이후애
다시 어떤 술수를 써서 재교섭해 결국 임투가 마무리될때까지 하고 내려가란다.

\"나 아니면 어떤놈이 마무리 짓는가 두고 볼려고 위원장 때려 친다 \"했단다.
교섭중인 위원장이 갑자기 때려치면 대체 어떤이가 어떤 자격이 주어져서
대신 교섭에 임한단 말인가. 이말이 과연 온전한 사람이면 생각이나 할 말인가?
도대체 현장의 조합원들이 자신의 행동을 지지하고 성원한다고 믿는 발상자체가
코메디다. 저기 저 많은 조합원들의 원성과 질타가 위원장은 듣지 못하는가?
또 상집간부들은 듣지 못하는가?
이렇게 불쑥 변명과 말장난으로 일관한 성명서 다발로 내놓고
오늘은 불쑥 교섭을 잡아놓고, 교섭끝나면 간부합동회의 잡아놓고...
부결가능성으로 자신의 섣부른 단식이 그 끝을 볼수없어 얼마나 아찔했을까
휴가를 넘기면 모두의 만류를 뿌리치고 유아독존으로 선택한 단식을 자신도
감당할수 없엇겠지. 다시 단식중단을 선언할 명분도 없엇겠지.

그러나 이제 그의 잔꾀로 인해 단식의 고통에서 해방됐다.
그리고 성명서를 통해 총사퇴 정지작업도 했다.
이제 잠정합의 가결만 되면 위원장은 계속 해먹을수 있다.
이번주부터 정비사업소가 3교대로 휴가에 들어갓지만 무슨 대순가
300여명정도가 이미 휴가를 떠났지만 연락되는데로 전화투표하면 된단다.
그저도 안되면 무효처리다. 조합원이 휴가중인데 어찌 잠정합의와 같은
중요한 사안을 투표에 부친단 말인가. 이건 독재다. 폭력이다.
위원장의 엄살처럼 휴가 이후로 임투가 늘어지면 \"끔찍한 일\"이 생긴단 말인가?
제조직들이 한꺼번에 달겨들어 노동조합을 죽이기라도 한단 말인가?
그래서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조합원의 뜻\' 빙자해 저지른단 말인가?

우리는 작금의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 서슴치않고 저지르는 노동조합을 위해
휴가전에 일시금을 받기위해 ,8월 월급에 소급분을 받기위해
급조된 잠정합의와 투표에서 가결! 가결!을 선택해야 하는가?
이 정도의 위원장과 집행부를 위해 우리 조합원이 농락당하고 희생할 가치가 있는가?


  • 그놈의 배운것이 무섭다는걸 어쩌리
    결국 머리 좋아서 그런짓도 할수 있는것이고
    못배운 현장 노동자들이나 아우성이지
    어쩌리 | 05-08-02 09:30
  • 위원장 보세요
    한마디로 말해 위원장이 될만한 그릇이 안되는것 같군요
    그 잠시 인내를 하지 못해 사퇴니 뭐니 하는것 보니까
    그래 가지고 정치에 입문할수 있겠어요
    대우자동차 노동조합을 밑천으로 정개에 입문할려는 당신 생각이
    너무한것 같군요  이력서에 줄 한줄을 위해서 위원장에 나섰다면
    그 줄이 빨간줄이 안되게 해야 될것 아뇨 선량한 조합원을 우롱하면서 까지 자기 배속을 채우지는 마세요 다들 당신처럼 어리숙하지는 않소    권력이 탐이 나기는 한데 총알 밭이는 하기싫다
    그러면 총알 밭이를 키우세요
    위원장 보세요 | 05-08-02 09:53
  • 서울대의 꼼수라.....
    정말 한심하다.
    이성재씨,정말 무책임의 극치외다.
    꼼수 | 05-08-02 09:54
  • 동종사임금수준 ! 약속을 이행하라
    총사퇴 발언 약속을 지켜라
    짧고 성과있게....하겠다고..?
    지랄이였구만

    위원장 성명서에
    핑계만 만들고...어쩌라고?
    임투는 신속히 마무리 되기를 바라지만
    그 꼬라지는 못봐주겠다

    사퇴의 약속을 지켜라
    조합원이 피멍든다
    책임자 | 05-08-02 10:07
  • 과연05임투에서 활동가라고 칭하는 분들은 과연 무엇을 했는가?
    누구 잘못을 떠나서 애정어린 비판과
    감싸안을수 있는 포용력도 보여주는게 진정한 활동가에 모습이 아닐까요..현장은 살아 있어야 합니다 또한 노동조합은 항상 조합원 곁에 사랑을 담아 남아있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제발
    사랑 | 05-08-02 10:21
  • 조합원은 단결했을 때에만 그힘을 발휘 할수있읍니다  노노싸움은 절때안됨니다  한번집행부를 직선으 구성했으면 집행부가 힘을 발휘할수 있도록 한번쯤은 밑고 맡끼고 성원을 보내주워야지 자꾸 발목잡고 흔들고하면 조합은 분열되고 그것은 대다수에 조합원에 바람이 아니라고 생각 함니다  단결 하세요 뭉치세요 그길만이 우리 조합원이 살길입니다....... 분열 | 05-08-02 12:34
  • 이렇게 난장판으로 만든놈이 누구여?
    성재잖아.
    그애가 현장으로 내려가면 단결은 되는거여...
    누가? | 05-08-02 16:47
  • 저 글쓴인간정도면 집행부 두어번은  했겠는데!누굴까
    !!!나만 알려나?
    난알쥐! | 05-08-02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