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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사랑 20호

현민노 | 2005-08-04 11:59:06

조회수 : 1,623

동지사랑 20호 입니다. 위원장 직권상정! 이대로는 안된다!! - 도를 넘어선 위원장의 독단과 독선 임금교섭은 구걸로 얻어오는 것이 아니라, 자주적이고 주체적인 투쟁의 틀 속에서 쟁취하는 것이다. 위원장은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파업권을 손에 쥐고도 제대로 된 파업 투쟁 한번 전개하지 못하고 하기휴가 일정에 맞춰 끝내려는 조급증으로 결국은 사측을 상대한 구걸교섭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이며, 교섭 대표들의 반대에 부딪쳐 임원 사퇴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맞이했고, 끝내 사측 제시 안 중 문구하나 바뀌지 않은 제시안을 가지고 지난 2일 확대간부 합동회의에서 전체 간부가 동의하지 않는 회사 측 안을 가지고 위원장 직권으로 조합원 총회에 부친다는 아집을 부리며 전체 조합원을 분노케 했다. 그리고 지금은 정비 지부의 조합원이 현장을 비우고 하기휴가를 떠난 상황에서 급히 조합원 총회에 부치려는 위원장의 독단과 독선은 민주적 절차에도 맞지 않을 뿐 들어  대우자동차 전체 8,500여 조합원의 05 임.투에 거는 기대를 일거에 뭉개 버리는 처사이다. 과연 이것이 지난 1일 위원장 성명서에서 말한 노동조합의 “변화와 혁신” 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을뿐더러 이러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 대우 자동차 수장으로서의 포용력과 교섭력, 집행력이 한계에 봉착하지 않았는가 하는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우리 현장실천 민주노동자회에서는 전 간부가 반대한 안을 직권 상정하여 전체 조합원 총회에 부친다는 것에 대하여 강력한 부결운동으로 맞설 것을 밝힌다. - 위원장의 단식은 임.투의 돌파구가 아니라 노동조합의 족쇄가 되었다. 먼저, 이번 05 임투에 임하는 위원장의 행보와 판단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애초에 특별단체교섭의 교착상태를 돌파하고자 선택했던 단식은 특별단체교섭이 일단락되면서 접어야 했었다.  현장실천민주노동자회에서는 지난 소식지에서도 요구하였듯이 위원장의 단식이 사측에 대한 압박의 카드가 아니라 오히려 노동조합의 조급증을 불러오는 족쇄로 작용했던 것이다. 그리고 전장에 임하는 수장이 언제까지 이번 임,투를 굵고 짧게 끝내겠다는 등...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노측의 전술을 전부 까발리고 시작한 이번 임,투는  문제 투성이였다. 이렇게 급한 마음 때문에 급기야 지난 7월 27일 12차 교섭에서 노동조합의 대표권자인 위원장이 실무를 들어가는 추악한 구걸 교섭모양까지 보였다. -  지부의 특별 요구안 해결된 것 없다 이번 임,투 특별 요구안 중 각 지부에서 올린 안 중 어느 것 하나 속 시원히 해결 된 것 이 있는가? 창원, 군산 조합원의 직접적인 고용생존권이 걸려있는 신차투입과 노후 설비 개선은 ‘최선을 다 한다, 노력한다’ 라는 문구로 즉 답을 피했으며, 창원지부의 승급, 승호부분, 또한 임금테이블 통합 운운하며 창원 조합원의 빈축과 함께 분노를 자아내게 했다. 현장 실천 민주 노동자회에서는 이러한 알맹이 없는 회사 측 제시안은 단호히 거부하며 적극적인 부결운동을 전개하여 우리의 자존심 회복과 노동조합의 신뢰회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지급해야 할 것이다. 올 해 판매 신장률이 작년 대비 40%이상 증가하고 대우차 인수 3년 만에 흑자 전환이란 전무한 업적을 남겼는데도 불구하고흑자 달성 성과금 100만원이라?  세계적 글로블 그룹인 GM 자본이 올 상반기 심각한 자금 유동성 위기를 맞아 신용 등급이 끝없이 추락한다는 보도를 들어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2/4분기 GM 대우차의 엄청난 수출 물량으로 인하여 거대 GM 자본이 자금 유동성 위기를 모면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는 소식을 뉴욕 타임즈와 각종 메스컴에서 들어 우리 조합원들은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조합원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자금 유동성 위기를 막아내고 흑자 전환이란 전무한 업적을 남겼는데도 불구하고 흑자 달성 격려금으로 100%도 아닌 100만원으로 생색내기 하려 하다니 그야말로 애들 껌 값도 안 되는 금액으로 조합원을 현혹시키는 GM 자본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것이 아닌가?
  • 그래 대안이 있는지..
    말만 하지마라
    너희 현민노 = 실노회 지시 받고
    행동하지마라 등신아
    창원 | 05-08-04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