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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이전 Q&A

이글을 현장 제 조직 의장님들에게 올립니다.

조립2부의장1과조합원 | 2005-08-14 13:14:33

조회수 : 1,409

2005년 임투를 통해서 대립과 갈등 하나가 되지 못한 부분은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우리 모두가 반성과 각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합원들에게 분열을 보여준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현장 제 조직들은 이후에 현장 조합원들에게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87년 6.29선언이후 노동조합의 민주노조 사수 투쟁이 시작 되었고 외각에서 학사파을 중심으로 현장의 많은  제 조직들이 탄생하였던 것으로 필자는 알고 있습니다.
87년 민주노조 사수투쟁 시점으로 탄생한 한노련(이목희)을 중심으로 대민실노!
석탑(장국영)중심으로 대우자동차 현장조직! ....등등의 조직들이 이후에 자주적이고 능동적으로 많이 탄생하여 지금의 이르기까지 9개란  현장의 제 조직들이 노동조합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7년이후 지금까지 언제나 그래 왔듯이 대우자동차 노동조합 현장조직들은 많았지만
대회사 대정부투쟁 과정속에서 하나가 되지 못하였고 조합원들은 승리감보다 패배감을 많이 느꼈던 것이 사실입니다
현장의 제 조직 또한 많은 상처와 갈등 미움으로 노동조합의 투쟁이 마무리 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후 회사측 노무관리는 현장을 장악하는데 성공하였고 지금의 노동조합이 현장을 장악하는데 실패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대회사 투쟁과정속에서  힘의논리나 대결 국면에서 밀렸고 조합원들 또한 노동조합이 생존권 부분이나 해고 부분에서 책임을 질 수 없다고 판단한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의 제 조직 의장님들!
대우자동차 노동조합 운동이 과거와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현장의 제 조직들의 활동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조직들이 노동조합을 장악하고 집행을 하더라도 투쟁하는 과정이나 정책적인 측면에서 같이 비원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정책적인 측면이나 활동 자체가 자기들의 조직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 만들어 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현장 조합원들을 생각해주시고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장악력 권력투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런 부분이 현장 제 조직들의 책임과 의무가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 현장은 너무 침체 되어 있고 죽어 있습니다.
조만간 이렇게 계속 갈 경우 현대중공업 노동조합 처럼 되지 말란 법이 있겠습니까?
노동조합 힘은 현장 조합원들활동속에서 출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장 조합원활동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만이 노동조합의 힘을 만듭니다.
현장의 제 조직 의장님들!
현장을 장악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주십시요.
이제는 현장을 다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현장에서 진실된 목소리와 인간해방론을 외칠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현장 제 조직 의장님들!
지난 세기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대립하는 이념의 세기엿습니다.
우리 노동조합 또한 이념의 대립과 갈등의 대결구도 연속 이였습니다.
그렇지만 소련을 중심으로 한 사회주의에 국가의 몰락으로 지금의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미국의 신자유주의 이념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지엠도 앞으로 부평공장 인수 이후에 미국의 신자유주의에 편승하여 우리 대우자동차 노동조합과 현장을 지엠의 노사문화 방식데로 길들여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따라서 지엠이 부평공장 조기 인수이후 어떤 많은 요구를 할지 모릅니다.
조기인수를 위장포장한 노사평화 선언 요구....지엠의 신노사문화 정책적인 요구..등등 말입니다.
앞으로 위원장 약속 실행 이후에 힘있는 현장과 노동조합을 만들어 주시고 존경받고 인정 받은 대우자동차 현장 제 조직으로 새출발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런측면에서 부평공장 조기 인수 후 지엠을 향한 싸움을 대응,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따라서 현장 제 조직들은 하나가 되어 주시고 노동조합 현장조직을 재건 복원 시켜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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