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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 10일이 흐르는 동안

마창 | 2005-10-24 07:50:36

조회수 : 1,662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의 비리사건이 터진지가 10여일이 흘러가고 있다.많은
내부조직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며 입장표명을 하고 있으며 많은 활동가들이
민주노조의 역사를 새롭게 써야 된다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민주노총의
중심인 금속연맹과 금속연맹의 중심인 금속노조에서는 이렇다할 의견하나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해야되나하고 현장활동가의
한사람으로 많은 생각을 해본다. 조직의 부활을 위하여 자제를 하고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또다른 뭔가가 있는 것인지 일선에 있지않아 잘은
모르겠으나 민주노총의 핵심 조직으로서 이번 사건에 대하여 최우선적으로
입장표명을 했어야 됨에도 10여일이 지나도 아무런 말도 없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어떻게보면 연맹 전재환 위원장이 비대위위원장으로
중집에서 정리한것을 보면은 입장표명이 되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연맹산하 금속노조도 같은 입장이라 생각은 하지만 금속노조위원장도 4만의
금속조합원들의 입장을 표명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창노련을 거쳐 전노협정신을 가진 마창에서도 아무런 표명이
없는것에 대하여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민주노총경남본부장과 오상룡
금속연맹 경남본부장은 이번 비리사건과 관련하여 이수호위원장의 즉각적인
사퇴로 사태수습을 하여야 된다는 경남조합원들의 입장을 파악하였는지 파악을
하였으면 나름대로의 입장을 표명을 하셔야 경남의 중심인 마창의 입장이 뭔지
본부장님들의 입장이 뭔지 조합원들도 알 것입니다.
금속노조 허재우 지부장님
운영위회의때 어떤운영위원이 이번 사건을 가지고 이야기 하니까 또
어떤운영위원이 그것을 왜 여기서 거론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총연맹의
잘못된것을 최소단위의 지회.지부에서 거론하여 위로 올리는 것이 맞지
않읍니다. 밑으로 부터의 혁신과 투쟁이 없으면 뭐가 되겠읍니까.
지부운영위원중 지부회의에서 그렇게 중요한 부분을 거론치 않으면 어떠한
사안들만 거론하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물론 현재마창의 미타결 사업장과
대우차비정규직문제등 현안 문제도 많이 산적해 있읍니다만 민주노총의
이번비리사건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남마창일선에서 민주노총조합원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이흥석본부장님,오상룡본부장님,허재우지부장님 그리고 금속노조
김창한위원장님 열심히 노력하시는데 힘빼는 소리만 한것 같읍니다. 하지만
현장의 활동가중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마창에 있는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한심스러워서 몇자 올렸읍니다. 좇도 모르는 조합원이라 생각하고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불만있어면 또 글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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