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조립부 T/C수당과 2005년도 임금협상에서 집행부가 보여준
완벽한 시나리오에 조합원들은 혀를 내 둘렀읍니다.
밑도끝도 없이 저질러진 위원장의 단식으로 그야말로
T/C수당과 2005년 임금협상은 만신창이가 되었읍니다.
그나마 19대 위원장 선거때 모든 진영에서 제1순위로 부르짖었던
\"법인통합\"이라는 알맹이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조합원들도 다수 있었읍니다.
이번 특별노사협의를 마친 상태에서 그 시나리오를 되짚어 보겠읍니다.
처음에 300%를 가지고 올라가자는 다수 대위원의 의견에 임금협상도
아니니 그건 무리다라고 할때부터 싹수가 보였읍니다.
그래도 지난 임투때 집행부 총사퇴니 뭐니하는 무리수를 둔
위원장이기에 이번 특별노사협의에서 실추된 집행부의 명예를
조금이나마 만회하기 위해서 제대로 교섭을 할거라고 생각했읍니다.
그런데 정기대위원대회가 마치기가 무섭게 제개된 노사협의에서
뭔 이유인지 터무니없는 50만원에 덜렁 도장을 찍어버렸읍니다.
정기대위원 대회 이전에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면 지난날 한
총사퇴 발언을 물고 늘어질게 뻔하니까 대위원대회가 끝나고
일을 저지른거지요.
이제 남은 내년 임.단투의 예상 시나리오가 궁금해지지 않나요?
제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이렇읍니다.
어짜피 그간 한일이 있으니 조합원의 신임은 다 잃었고
재임은 일찌감치 물건너 간거니까 이참에 한몫챙기고 그만두는것이
되겠네요.
지난날 ?민?노 당시 최??씨는 자기 조직원 버렸다는 악평을 들었으니까
조직원들 좋은 부서로 빼주는것으로 어떻게든 인심을 지키려고 할테고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2006 임금,단협 협상에 대한 시나리오를
공개 모집합니다.
불과 몇개월후면 19대 집행부의 치부가 백일하게 들어날테니
그때 가장 근접하게 시나리오를 맞추신분에게는 지난번
마니산 등반때 이성재와 릭사장이 함께 나누어 먹었던
맛있는 쿠키를 드리겠읍니다.
많은 응모 바랍니다.(응모는 댓글로......)
뻔한것 아닐까요 안티조합원 | 05-12-28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