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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이전 Q&A

노조운동인가? 집행부 장악 운동인가?

민초 | 2005-12-28 14:08:53

조회수 : 1,496

이번 통합성과급에 대해 많은 조합원은 실망한것이 사실이지요.
그러나 통합성과급 주장의 배경을 살펴보면, 필연적으로 실망 할 수 밖에 없는 자기 모순에 빠져있었습니다. 요구의 주장을 할 때는 우리회사의 주체적 조건과 상황을 파악하며 주장을 해야 했으나, 우리들은 타 회사 사례를 토대로 막연하게 요구조건을 내걸었습니다.

 특히, 요구액도 현장의 여론이라는 미명하에 추상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대위원들의\'부하뇌동\'이 액수의 요구를 결정하는데 큰 역활을 했습니다.

 사실, 이러할 때는 집행부의 냉정한 여론수렴이나 지혜가 필요했으나 대위원들의 요구와 성화에 함께 끌려가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출투, 철농을 배치하며 투쟁의 수위를 더욱 높였습니다. 이렇듯 모든 투쟁이 전략과 전술도 없이(상대에 대한 사전 파악없이) 막연하게 때쓰면 주겠지 하는 \'투정\'의 투쟁으로 비쳐졌습니다. 그러니 현장의 정서와 요구를 어떤 미친 회사가 들어주겠습니까? 따라서 앞으로도 이러한 요구와 투쟁은 백번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통합성과금 요구의  책임은 노조간부들의 과오가 크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조합원에게는 \'지엠\'을 알자고 하면서 실천은 무식하기 그지없으니 노동조합과 조합원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향후도 마찬가지 겠지요. 막연한 요구로는 백번 실패밖에 없다는 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엇보다도 노력을 안 했다는거지요.
    그저 입으로만 나불거렸을뿐
    조합원들이 납득할만한 이유도 없고
    잔업/특근 거부라는 준법 투쟁도 있는 데
    그거 한 번이라도 했는지
    불법도 아니고 우리의 의지를 보여줘야하는 데
    그지처럼 몇 푼 달라고 징징거리기나했으니
    노조..쪽팔리다
    이성재파들은 다 내려와라
    이덕재 | 05-12-28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