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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이전 Q&A

특별단체 교섭 쟁취!

창원지부조립부대의원 | 2005-06-22 07:50:03

조회수 : 1,810







  
조립TC통상수당은 조립부의 생존권이다!!


  


  어느덧 현장은 6월의 무더위에 휩싸여 동지들의 이마엔 땀 방울이 맺히고 생산라인은 여느때와 같이 끊임없이 돌아갑니다. 먼지 가득한 조립공장안에서 6월의 흘리는 구슬땀 하나하나가 반드시 희망의 노고가 되어야만하는 05년 투쟁을 시작하면서 동지들과 더더욱 손을잡아야 하기에 애절한 심정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투쟁!!!


  
존경하는 조립부 조합원 동지 여러분!

    지난 임단협 투쟁에서 좌절된 \"조립TC통상수당 요구안\"이 05년 특별단체 교섭으로 다시 부활한지 어느덧 두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 조합원의 고뇌에 찬 결단과 배려로 또 조립부 동지들의 절실한 희망의 목소리로 현재까지 본조, 지부 할 것 없이 대 투쟁의 대오에 속속 합류하고 있고 특별단체 교섭 대표 전원 또한 어느해 보다도 적극적이고 당당한 조합원들 앞에 자신감있는 교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동지여러분!

    그 동안 여로 경로를 통해 교섭의 과정들을 속속 전해드린바와 같이 GM측은 \"조립 TC통상수당\"에 대해 긍정적인 고민을 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하면서 또 다른 이면에는 \'05년 임금의 재원내에서 검토해야한다고 극과극의 노노갈등의 요소들을 촉발할 수 있는 과거와 같은 낡은 방식의 노무관리형 교섭을 진행하려는 의도 또한 내비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조립부 동지들이 요구할 수밖에 없는 처절한 현실은 개선해 주지 못할 망정 마치 집단이기주의 마냥 진실을 호도하려는 듯한 자본의 교섭의도에 우리가 다시 좌절해서는 안됩니다. 그러한 유아적 발상은 전 조합원들에게 비웃음을 살 뿐일 것입니다. 2005년은 우리에게 정말 많은 난재와 시기적 악재가 숙제로 주어져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순서에 상관없이 피할 수 없는 싸움이 예견되어있고 진행중에 있지만 이렇게 노동조합과 현장이 많은 투쟁일정으로 어수선한 시기라할지라도 한시라도 긴장을 놓을수는 없는때 아닙니까? 현장의 노동강도는 날이갈수록 상행선을 가는데 우리의 어깨는 하행선을 달리는 현실을 직접보고느끼는 조립부 대의원과 조합원들은 \'05년은 단결의 해 ! 승리의 \'05년이 되기위해 이 악물고 일어섭시다! 조립TC통상수당 쟁취가 조립부의 생존권이라 각인하고 모든 역량을 특별단체 교섭에 매진 시켜야합니다.


  
동지 여러분!!!

    대우자동차 김우중 전회장의 부실경영과 방만한 사업확장으로 회사가 부도날 때 우리는 대우사태의 본질과 우리의 고통스런 과거를 정치적 계산에 따른 희생양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우중 전 회장의 과오가 언론 매체를 통해 낱낱이 밝혀지면서 정치적 희생 뿐만아니라 경영진의 비 생산적 경영도 큰 일조(?)를 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고 잊혀져 가는 아픈 과거를 잊혀지지 않는 비통한 현실로 살아나고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분노를 자아내게 합니다. 세계경영의 어두운 그림자 아래 살아왔던 과거와 노동조합 없이 라인에서 탄압 받으며 살아왔던 과거가 바쁜 노동으로 인해 이젠 추억(?)으로 간주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요. 경영자들의 팬대 굴리기에, 말 한마디에 운명이 좌우 되었던 우리지만 이제 당당히 노동조합이라는 생존권의 대한 보험의 수혜자이자 주체로서 당당히 서있지 않습니까!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GM자본은 조립부를 방치하지 말라!!

    그룹이 조각나고 월급도 받지 못했던 98, 어디로 팔려갈지 모를 회사전체의 좌초 위기앞에 채권단과 정부의 노동자의 삶은 안중에도 없는 잔인한 계산에 결국 우리는 GM이라는 세계 최일선의 노동탄압의 선두 격인 그룹을 타의에 의해 택할 수밖에 없었고 외국 자본의 경영 시스템이 3년이 되어가는 지금! 현장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또 얼마나 많이 변해 갑니까? 부평 조립공장은 현재 55JPH이 가동되고 60JPH을 계획하고 있으며 군산공장 조립부는 48JPH에서 51JPH을 계획하고 있으며 창원또한 34JPH의 생산대수를 40JPH으로 계획중에 있습니다. 창원은 특히 가공부의 가동 한계를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메인라인 생산JPH상승 배경의 대해 \"고객은 기다리지 않는다\"는 원론적인 압력으로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설득해냈고 모 부서와 갈등을 야기하며 노사협의위원과 현장을 억누르려 했습니다. 결국 부서간 생산 리듬자체를 예견하지 못했거나 안하고 계속적으로 생산 대수만 올리는 현실도 자아낸 GM자본입니다. 우리 조립 동지들또한 고객에게 신뢰받는 자동차 회사의 노동자로 살아가고 싶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한 신뢰를 회사가, 경영자가 보여줄 때 만이 우리도 일선에서 살맛나게 일하며 살아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고객에게 사랑받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생산성 변화에 조립부는 흔들리고 어쩔수 없이 희생 아닌 희생을 강요 받을수 밖에 없는 위치적 최전방에 14년이 넘게 근무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해야하고 살아가야하는 기계와 같은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타 부서 또한 많은 고충이 있습니다. 그러나 객관적 자료나 타 부서 동지들의 격려의 목소리를 보더라도 우리 조립부 동지들은 회사정책의 희생해야하고 장비 고장에 무 계획적인 잔업취소에 또한번 퇴근 해야하고 새벽에도 졸리는 눈을 비벼가며 임팩트와 씨름 해야하는 서글픔을 느껴야하는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입니다. 타 부서처럼 생리적 해결 만이라도 참지 않고 눈치보지 않고 살아갈수 있을 날을 우리손으로 쟁취하지 않으면 누가 해주겠습니까!. 그런 날이 올수있다는 자신감으로 살아 남읍시다.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

    TC통상수당 12만원 쟁취는 그 첫 걸음 이란걸 직시하고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는 것을 단호히 호소합니다. 정리해고 3년을 견뎌내고 많은 동지들이 현장으로 복귀하고 있는 선배 동지들 또한 조립부라고 하면 등을 돌리는 현실에 우리는 누구를 탓해야 하겠습니까?

    부평 조립공장은 창원보다 더한 라인스피드와 현장의 감시 감독등 노무관리의 은행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 것을 확인했고 우리의 무서운 미래일수도 있습니다. TC통상수당 12만원을 요구하지 않아도 되는 현장을 만들어 준다면 12만원 없이도 자신있게 기죽지 않고 살아갈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작은 장비 하나를 요구 하더라도 몇 달, 몇년이 걸리는 압축적 경영을 보노라면 그런 밝은 날을 우리 힘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 자본은 알아서 해결해 주지 않을 것이기에 수당으로 보상 받아야 마땅합니다. 힘들고 지쳐가고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지대에 살고있는, \"산재환자 최다 보유부서\" 라는 오명을 05년 특별단체 교섭 승리로 안거풀 벗어던집시다.


  
존경하는 조립부 동지 여러분!!

  비록 차별적 보상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조립공장 내에서도 해당자와 비해당 과가 있읍니다 만 함께 해왔고 같이 살아 가야할 동료와 동지로서 지지해 줄것이라 믿습니다. 또 호소 드립니다.


  
조립부 조합원! 소위원! 현장활동가!전현직 간부 여러분!!

    조립부의 작은 자존심 회복의 기회는 2005년뿐 이란걸 절대 잊지 마시고 교섭대표와 함께 힘차게 전진투쟁 합시다! 특별 단체 교섭 13차가 있는 6월22일 07시! 부평과 군산! 그리고 창원에 뜨거운 투쟁의 메아리가 울리는 아침을 우리같이 합시다.

    조립부 동지들 전원 22일 수요일 뿐만 아니라 특별단체 교섭 있는날 아침

  본관 앞으로 집결해서 승리의 그날을 앞당깁시다!! 동지들 힘내십시오. 투쟁!!







  

   조립부 대의원 일동







  • 너무 감동 먹었습니다
    역시 창원이 살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부평본조 조립1부 소위원들은
    T/C수당챙취를 위해 대위원,상집간부 하나되어
    특단이 있을때면 조립4거리 출투를 하고있습니다

    오늘 6/22일
    T/C수당 50,000  비통상
    회사안이 나왔습니다

    아주 좆 같아서 쓰발

    누가 비통상 50.000 받고 조립부서 온답니까?

    경영진은 제 정신인지.....
    아주 조립부 엿먹이는 것인지?

    그러다 다음주에
    통상으로 주겠다
    어쩌구 저쩌구 끝낼려구....?

    조립부 군산 창원 부평
    하나되어
    조립부 조합원이 원하는 수준으로 수당 쟁취그날까지
    열심히 투행합시다
    창원동지 여러분 힘내세요
                                                  막강소위원
    조립소위원 | 05-06-22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