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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정기 당 대회 보고

양 회동 | 2006-02-27 09:02:20

조회수 : 1,761

안녕하십니까, 민주노동당 현장당원동지 여러분! 도장2부에 근무하는 2006 중앙당 대의원 양 회동 입니다. 어제 일요일 오후1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민주노동당2006 정기 당 대회가 열렸습니다. 우리 현장분회가 200여명의 당원을 확보하고 있지만 아직 당 소식을 공유할 홍보매체가 없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정기 당 대회 보고를 부득이 노조 게시판에 올림을 양해 바랍니다. (간략 보고)

-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 당 대회 1,2부 사전마당에서는 비정규 투쟁사업장(기륭전자)투쟁보고 및 비디오 상영, 스크린 쿼터 및 FTA투쟁 보고와 비디오 상영, 평택미군기지 확장 저지투쟁보고와 비디오 상영 등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정국현안에 대한 투쟁공유와 결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자랑스런 민주노동당 9명의 국회의원 참석아래 당 신임 지도부(대표 문성현)의 입장식과 300명이 넘는 2006 5.31지방선거 후보단 소개, 그리고 선거승리를 기원하는 상징의식(각 후보가 전국지도판에 장미꽃을 꼿음)을 참석대의원 및 참관당원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함성속에 축제분위기로 사전마당을 마쳤습니다

- 본대회 = 대의원  총원 1414명 : 사고 3명 : 재적 1411명: 참석 792명으로 성원통과되어 임시의장 권영길 의원의 진행아래 2006 당 의장단을 선출했습니다.  **의장 남 상헌(유임), 부의장 노 종복(유임), 부의장 박미진(신임)

오후 3시부터 시작된 본대회는 회순에 따라 05년 정기당 대회 결과 보고와 승인에 이어 05년 사업평가 심의, 05년 결산 및 감사보고 심의 등의 순으로 밤 10시까지 장시간 심도있게 진행되었습니다. 대회가 길어지면서  대의원 동지들의 회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급기야  5번 안건인 06년 사업계획 심의를 다루던 도중 정족수 미달에 쫒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려했던 작년과 같은 불미스런 상황이 연출되어 격론끝에 \"이후 안건인 06년 예산안 심의 건 등이 정족수 미달로 부득이 심의하지 못하게 되면 중앙위로 넘겨 처리할것\"을 표결에 부쳐 재석 767명에 476명의 찬성으로 통과되는 어려운 국면까지 회의가 봉착하고 말았습니다.

표결통과 후 5번안건인 06년 사업계획 심의를 계속 하던 중 11시경 대의원들의 요청으로 재석을 확인한 결과 성원충족수 706명에  591명의 재석으로 회의 정족수가 현저히 미달되어 결국 불행하게도 05년 당대회처럼 대회가 산회되는 결과로서 06년 정기 당 대회를 마쳤습니다. 처리하지 못한 나머지 안건들은 이후 중앙위에서 재 심의 되는 모순적 형태로 마무리 될것입니다.
**산회직전, 민주노총 전재환 비대위 위원장의 갑작스런 체포소식에 따라 재석중인 대의원들의 명의로 석방촉구결의안 동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5.31일 지방선거를 3개월 앞둔 지금 우리 현장당원들의 당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진보정치실현을 열망하는 조합원동지들께서도 민주노동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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