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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1부 동트는새벽 속보5호

동트는 새벽 | 2006-03-28 1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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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새벽 속보5호 부서협의 재논의 해야 한다. 부서협의가 마무리되고 그 내용이 하나둘씩 드러나자 현장조합원들의 분노는 하늘을 치솟고 있다. 한 달이 넘는 부서협의 동안 궁금해 하는 모든 조합원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가, 부서협의서에 싸인하기로 마음먹고는 이제 와서 ‘인원정리는 끝났으며 작업배치는 대의원의 권한 밖’이라는 근거도 없는 논리로 발을 빼려고 하고 있다. 그나마 양심 있는 대의원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수천 냥의(조합원에게 진)빚을 갚으려 하고 있다. 이제 어처구니없는 부서협의 때문에 직장으로 나뉘어져서 작업을 받니 못 받니하며 갈등을 일으켜야 할 처지이다. 이는 분명히 공장운영의 책임이 있는 부서장과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선두에 있어야 할 대의원들의 직무유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작업문제로 공장에게 이의를 제기하면 공장은 ‘부서협의가 그렇게 된 걸 어쪄냐‘고 발 뺌을 한다. 대의원은 할 거 다했다고 자빠지고 공장은 부서협의를 탓한다. 힘없고 빽없이 라인타서 가족의 생계를 지켜야 할 우리 조합원들은 누구에게 하소연해야 하는가. 하지만 조립1부 * 품관1부 소위원회는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천명한다. 다음의 이유로 부서협의는 재논의는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조합원의 큰 저항을 부서는 감당해야 할 것이다. 첫째, 부서는 합의정신을 위배했다. 부서는 부서협의가 끝나기도 전에 부서는 인원을 배치하며 부서협의 자체를 부정하는 짓을 자행했다. 이는 조합원을 철저히 무시하는 행위이다. 우리는 위에서 하라는 대로 일 량을 주면 그저 일해야 하는 노예가 아니다. 둘째, 작업장에 공평하고 정확한 인원이 우선 배치해야 한다. 부서는 44명의 인원을 미리 배치했다. 이는 63짭에 필요한 인원을 부서도 인정한 것이다. 하지만, 짭협의와는 전혀 상관없는 POOL인원 문제를 들고 나와서 개선풀인원만 늘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정상 8시간에 맞춰서 적당한 인원을 라인에 공평하게 배치하고 POOL문제는 부차적으로 풀어야 했는데도, 44명의 인원을 받고도, 짭수는 늘고 작업도 늘어나는 어이없는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분명히 재협의해야 한다. 셋째, 나머지 요구안도 어는 것 하나 풀린 것이 없다. 50세 이상 고령자가 37명이나 된다.(언제부터 고령자가 45세에서 50세로 바뀌었는지 알수 없지만) 그중 6명만 해결하겠다고 한다. 그럼 남은 고령자 선배들은 어쩌라는 건가. 한익수 말대로 체력단련하고 일하란 말인가. 옵션비율 맞추는 것도 비용이 많이 든다며, 차일피일 미루고, 작업공간 문제나, 옵션의 과다투입로 인한 시퀀스문제등도 가능하면 풀어주고 안되면 마는식의 꼴리는 대로하는 협의를 누가 인정한단 말인가. 조합원동지 여러분!! 조립1부*품관1부 소위원회는 부서협의과정동안 출투와 소식지발행등으로 조합원을 건강권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부서협의 권한이 전혀 없기에 참담한 결과만 지켜봐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늘 진행되는 전체공청회에서 부서협의 재논의를 요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소위원들이 발언하면 대의원을 씹으려 한다는 말로 우리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소위원의 주장이 소위원만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조합원 동지들이 밝혀 주셔야 합니다. 조합원들이 힘만 모은다면 대의원들은 부서협의를 다시 해야 할 것 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당장 현장에서 조합원들끼리 작업문제로 싸워야 하며, 결국엔 죽어라 일하고 나중에는 골병든 몸으로 인생을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조립1부*품관 1부 소위원회는 소식지를 통해서 이번 협의의 문제점을 좀더 세세하게 설명할 것입니다. 아울러 대책과 대안을 제시해서 다시는 우리의 건강권을 짓밟히는 일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조립1부*품관1부 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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