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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참! 이걸 어떻게 봐줘야 하나 ..

조합원 | 2006-04-17 18:06:24

조회수 : 1,566

2006년 4월 17일 (월) 14:20   쿠키뉴스

GM 적자 원인은 ‘비아그라’?…노조원·퇴직자 위해 매년 170억원씩 구입해
 
[쿠키 국제] ‘작고 푸른 알약이 세계 최대 자동차메이커 GM을 적자로 몰아넣고 있다.’

GM이 지난해 106억 달러의 영업 손실을 낳은 구조적 모순을 설명하면서 노조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비아그라를 예로 들었다고 디트로이트뉴스가 16일 보도했다.

GM대변인 섀런 볼드윈은 “세계 최대 적자를 낸 우리가 110만명의 노조원과 퇴직자들에게 줄 비아그라를 사는 데에 매년 1700만 달러(170억원)를 꼬박꼬박 쓰고 있다”고 밝히고 “노조원의 건강이 아닌 원만한 성생활을 위한 소위 ‘라이프스타일 의약품’에까지 복지비를 내야 한다는 게 이미 통제불능이 된 조합원 건강복지비의 단적인 측면”이라고 말했다.

덕분에 비아그라를 생산하는 독일 파이저에게 GM은 연간 총매출의 1%를 올려주는 세계 최대의 단일고객이다.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분석가들은 “연간 총 56억달러에 달하는 과도한 노조원 의료복지비 때문에 GM이 생산하는 차 한대당 150만원씩 더 비싸지고 있다”며 말하고 “하지만 비아그라 공급 중단같은 것은 노조의 반발을 생각할 때 상상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아그라를 공급하는 자동차메이커가 GM만은 아니다. 포드와 크라이슬러도 ‘원만한 성생활’이 조합원의 건강과 복지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로 발기부전치료제를 공급하고 있지만 그 액수의 공개는 거부했다.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현덕 기자 hdkim@kmib.co.kr


  • 근거 있는 기사인가요???? ?? | 06-04-17 19:13
  • 의심도 팔자구만 신문도 않보나 의심 | 06-04-18 23:38
  • 수준이...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이군요.
    물론, 의료비가 그 원인 중 하나는 될 수 있겠지만, 마치 전부인것 처럼
    말하는 것은 정직하지 못한 경영진이나 하는 일입니다.
    위의 기사처럼 일반시민들에게 자극적인 제목으로 본질을 호도하고
    구조조정의 명분을 얻으려는 회사가 척은하게 보입니다.
    노동자의 수 백배의 임금을 받아가는 경영진의 책임지는 자세는 어디있나요?


     2006-04-17
     
     
     
     
    허허
      GM의 침몰이 변변찮은 히트 차종 하나 없어 시장에서 퇴출당하는 것이
    아니고....비아그라 라고^^^^ㅎㅎㅎ
    배가 침몰하다 보면 백가지 이유가 나오는 법. 2006-04-17
     
     
     
     
    pseudo GM
      지난 한 해, 우리가 먹여살린 GM의 모습이 이랬었군요.
    그러면 현재 우리의 복지 수준은 이와 비교할때 어느
    정도 일까요?
    오직 입원시에만 10만원 추가분에 대한 혜택...

    모든것을 GM화 하고 있다지만 너무도 확연히
    존재하는 현실적 괴리는 유독 누구 혼자만의
    배부른 생각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피부에 와닿는 직원들을 위한 복지정책은
    왠지 너무 요원해 보입니다....  2006-04-18
     
     
     
     
    수준이....
      GM이 구조조정을 하던 말던간에(확실한건 GM은 구조조정 안하면 망하던지 대우처럼 꼴찌업체로 전락하게 된다) 여기의 복지정책 관련한 사무직과 현장직과의 차별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
    사무노위펌 | 06-04-19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