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의 기대 또한 협상의 시작만큼 이나 설레이면서도 희망에 부풀려져 있다.
하지만, 그런 조합원들의 기대와는 달리 노사양측은 끝없는 줄다리기를 하듯,서로의줄만 당기고있다.
아니, 각자의줄을 놓치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은 애초롭다 못해 볼상 사납기까지하다. 협상전의 다소곳함과 여유있는 미소도 찿아 볼 수가 없다. 서로에 대한 주도권을 잡기위해 기 싸움에서도 정도를 넘어서고 있어 점차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단협은 물론 이거니와, 임금58.000원(호봉승급분포함),성과금200만원(100은목표달성시,년말지급)은 <<우리들의 정당한요구액(120.350원)절반도 안 될 뿐더러, 동종사(현대차)제시액65.000원,성과금150%,격려금100,추가성과금(년말지급)과도 비교가안 될 정도로 조합원들은 어께가 쳐져있고 기가 죽는다.>>
집행부의 남은 과제는 상호간의 확인된 차이를 얼마만큼 좁히는가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노측 대표들은 여느 임단투와 달리 2차례의 교섭대표수련회를 하였지 않는가! <<그런, 각별한 경험에 기초하여 잦은회의를 통해 쟁점을 모색하고, 적절한 시기에 비상한투쟁을 배치하여 차기교섭에서 통큰분배(?)를 이룰수있도록 뛰어난 협상력이 요구된다.>>
조합원들이 지도부만 바라보고있는 이때, 교섭(내일18차교섭예정)만 지속한다는 모양새만 갖추고 시간끌기만 한다면, 결과는 결코 밝지만은 않을것이 아니겠는가?
다시 한번 논하지만,
<<조합원들은 대자 마지막임투를 뇌리속에서 영원히 기억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