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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이전 Q&A

◆ 역사를 후퇴하는 노.사협상 이라면 당장 걷어치워라! ◆

장영준 | 2006-07-25 00:26:34

조회수 : 1,891

                          << 잘못끼워진 첫 단추는  계속해서 현장의 질곡이 되고 있다.
                                                     그러한 위험한 질곡은
                           조합원들의 \"심각한 권리축소\"으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다! >>


지난5/19일 노사 상견례를 시작으로 06임단투 1차협상을 가졌지만, 시한에비해 기대보다는 걱정이 우려 되었던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회사는 회사의 이익과 노동조합의 이익이 상층하면 노동조합을 희생해왔고, 현장관리자와 작업자의 이해가 충돌할때면 작업자를 희생하는 태도를 취해왔다. 지난날 선배들의 피와땀으로 일구어낸 빼앗긴 단협을 찿지못할까하는 걱정스러운 현장의 목소리를 근거없는 소문이라며 일축하였지만, 교섭의 시간이 더해갈수록 나의 고뇌의 무게는 증가하였다.

◆ 지부장은 현장의 투쟁동력에 찬물을 끼언지 마라!!

지부장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

지난 18일 4차 중앙쟁대위에에 이어 그날밤 4차 지부쟁대위가 개최되었다.
회의결과는 19일 야간조2T 파상파업 과 20일 주간조2T 파상파업을 힘차게 결의하였지만(부평은 엔진부2T 파상파업, 군산은 도장부4T 파상파업 실시함) 창원은 단지 파업에 잘 동참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지부장이 쟁대위원들을 설득하여 취소하였다.

뿐만 아니라, 20일 5차지부쟁대위 속에서는 <<비상근무자를 제외한 22일,23일 모든 특권을 거부한다.>>라고 분명히 하였다. 하여, 대의원들은 전달사항과 5차쟁대위결과를 다시 한번 일사분란하게 현장에 전달 하였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회사에서는 22일생산특권을 취소하였고, 그날저녁(18시경)갑자기 지부장의 태도가 또 다시 바뀌었다. 계획된 특근을 시행해도 좋다는 것 이였다. 전체 대의원들이 현장에 혼선을 우려해 반발 하였지만, 집행부의 태도는 이미 굳게 빗장 걸려 있었다. 대혼란과 잡음은 이때 부터 시작되었다. 조립 과 차체 대의원들이 가공이 생산특근을 한다면 메인라인도 생산특근(22일)을 하자며 회사에 요구 하라고 했고, 도장부 정모대의원은  이 시간에 또 다시 번복한다면 현장은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라며, 원칙을 주장 하였지만, 현장은 정모 대의원 때문에 특근을 못하게 되었다고 가당치않게도 돌은 정모 대의원에게 날아왔다.    
  
◆ 정녕, 나무는 보되, 숲은 보지 못한단 말인가!

잠시 딴지를 걸어보자.
얼마전 조장연합회가 조직적이고 집단적으로 노동조합의 단결력을 크게 훼손하고 파업지침을 수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간부들은 지난 14일 61차 대의원대회에서 조장연합회 관련자의 중징계를 요구했다. 그런데, 어찌하여 현장 혼선을 막고자하며 쟁대위결과를 존중 하자는 대의원에게 돌을 던질수 있단 말인가!

여러말이 필요 없다!
한가지만 물어보자! 임단투가 끝이 난는가?? 우리는 지금 특근 한대가리에 우리가 서있는 위치(?)를 망각 해서는 안된다! 아울러, 임투기간에 노사협조주의는 더 더욱 안될 것 이다. 또한, <<대의원들은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공식적인 회의기구의 결과을 지키지 않을때, 비로서, 자신의 \"존립근거\"마저 함께 무너져 내린다는 것>>을 명심 해야 할 것 이다!!

◆ 지부장은 독단적으로 쟁대위 결과를 뒤집을 권한이 없다!!

쟁대위에서 파상파업 지침이 결정났다면, 지부장의 권한은 어느부서에 적절한시기에 파업을 배치 하는가하는 권한이 있는것이지, 파업자체를 하지않을 권한은 없다! 설령, 불가피하게 회의결과를 뒤집는다해도 다시 쟁대위를 소집하여 위원들에게 이해와함께 동의를 얻어야 함이 옳치않는가? 그게 바로 <<민주노조>> 인 것 이다!

◆ 현장은 화려하게 포장된 악취나는 정신을가진 수장을 원치 않는다!

창원은 지끔껏, 집행부의 파업지침에 대의원들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때로는 대의원들이 직접 생산을 멈추어가며 집행부의 지침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그런데, 정작<< 창원공장 발전전망과 해고자문제에 명확한 답변을 얻지못하고 조합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있는 중요한 단협사항>>을 이끌어내지 못하며 임투를 마무리 한다면 이후, <<조합원들의 권리축소는 심각하게 이어질것이 자명>>하다!

하여, 지부장은 별게 아니다는 식으로 얼버무릴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협상과정을 낱낱히 공개하고 대의원들의 철처한 검증을받아 조합원들의 이해를 구할것은 구하고 책임질것은 책임을 져야할 것 이다. 만약 협상과정에서 밀실야합과도 유사한 \"결정적인 문제\"가 발견 된다면 그즉시, 교섭대표들은 협상을 중단하고 전 간부들은 간부합동회의를 소집하여 교섭결렬 선언과 동시에 \"총파업전선\"을 쳐야 한다.

이는 지난날 치욕스러운 밀실야합을 되풀이 하지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  
  • 본조 쟁의부장 박성철 입니다. 장영준 동지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한데 점점 이성을 잃어 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렇게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생각하는 대의원이 잠정합의안을 결정하는 중요한 확간회의를 조직적 입장에서 불참하는것은 글을 쓰는 취지와는 전혀 맞지 않아 보입니다. 자중하시고 좀더 충실하게 현장활동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지는 창원지부의 영원한 투사 아닙니까 조직실 | 06-07-25 12:25
  • 쟁의부장님! 주재넘는 소리입니다만, 저는 감히 투사가 아님니다.
    그리고, 오해가 있는것같아 몇말씀 올리겠습니다.부평과군산은 제조직 대의원들이 참석여부에 뜻(?)을 같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창원은 전조직 모두 참석여부에대한 조직적인입장이 없었다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저의 조직도 마찬가지였구요.그날 제가 회의에 참석한것은 성원을 제눈으로 확인하고자 했던것이였고, 자리를 일찍비운것은 잠정합의안을 심의.결정하는자리가 아니라, 단순히 보고하는자리 였습니다. 아울러,쟁의부장님 말씀되로 대자자존심과 조합원들을 생각하여 \"현장 조합원들의 이해를 구하지못하는 이번 잠정합의안\"에대한 저의 마음의중심이 이미 굳어져 있었던 것이였습니다.다른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끝으로, 쟁의부장님에 대한 좋은이미지는 늘 기억하겠습니다. 꾸벅
    장영준 | 06-07-25 16:21
  • 장대의원님 당신은2T 및 FTA관련4T 파업에 동참 했는지???
    말로는 하늘의 별도 딸수 있지요
    행동으로 묵묵히 활동을 하시는것이 이후  장대의원님의
    꿈을 이룰수 있지 않을까요
    보이기 위한 말 장난은 그만 하시지요
    당신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조금씩 조금씩 나쁜 이미지가
    더 많이 생기는 것 같군요
    이명신 | 06-07-25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