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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이전 Q&A

통큰 마음으로 안아줘야 할때

정영섭 | 2006-08-23 10:09:37

조회수 : 2,369

지난 세월 뒤돌아보면 너무나 굴곡이 많았고 유난히 힘들었던 시기였음을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겁니다.불행중 다행으로 이제 제자리를 조금씩 찾아가고 있고 지난 아픔과 고통을 잊어가고 있기에 조금은 다행으로 여기며 감사한 마음으로 지냅니다.
그러나 어느땐가부터 출근할때마다 우리의 기억을 되살리며 우리가 겪어왔던 그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우리 모두 그들을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10여년을 함께 청춘을 보내며 많은 시간을 함께했던 우리들의 동료. 우리들의 선배들 아닙니까?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다. 이제는 고통을 겪어봤던 우리가 그들을 안아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문제를 이루었다고 마음이 편합니까? 그들에게도 우리와 같은 가정이 있고 우리가 겪었던 고통을 겪고 있는 동료인데 어떻게 외면할수 있단 말입니까! 그들이 야속할때도 있었고 서운할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야속함과서운한 마음을 넘어 생계차원의 문제로써 그들을 사랑으로 감싸안고 다시 옛모습의 정담어린 모습으로 되돌아 갑시다. 조금은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그들의 아픔을 덜어줄수 있다면 우리 한번 해볼만한 일 아니겠습니까?   통큰마음으로...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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