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및 산하 연맹과 지역본부 임원을 비롯한 각 단위 성원들은 3일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사묘역 참배를 겸한 시무식을 갖고 올해에는 노동자의 새 희망을 열자는 결의를 모았다.
이날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해 민주노총은 비정규확산법과 노사관계로드맵 무효, 한미FTA협상 반대를 위한 투쟁을 벌였으나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면서 \"새해에는 새롭게 구성되는 지도부를 중심으로 노동자들과 민중 앞에 부끄럽지 않게 투쟁하는 민주노총의 새 장을 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오는 26일 잠실역도경기장(예정)에서 제39차 대의원대회를 갖고 제5기 민주노총 지도부를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