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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이전 Q&A

교선실골방에서 무협지 써서야...

별별별 | 2007-06-08 20:24:27

조회수 : 2,474

오늘 현장에 상반된 두개의 유인물이 조합원 손에 쥐어졌습니다.
하나는 노동조합의 민주광장이고
하나는 모 현장조직 유인물이었습니다.

민주광장은 07임투와 2주후에 있을
금속노조쟁위행위찬반투표를 독려하며
\"고요하고 적막한 현장이여 일어나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합원들이 잔업과 휴일특근에 정신없이 바쁜탓에
임투에 무관심한거라는 투로 해몽했습니다.

모 현장조직 유인물은
\"사측의 생산성을 빙자한 인원감축음모로 현장의 몸부림이 치열하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장1부에서 있은 대의원의 졸속적인 인원감축 부서합의의 철회를
외치며 일주일째 조석출투하는 도장부조합원들의 투쟁소식을 실었고
인원감축반대를 현장차원에서 투쟁실천단을 꾸려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조립1부 소식도 실었습니다.
그리고 조립2부와 도장2부 투쟁준비상황도 알렸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현장조직의 말대로
대자투쟁의 핵인 조립1부가 인원감축저지로 온통 시끄럽고
대자의 가장 보수부서라고 정평이 나있는 도장부서가
부서합의철회를 외치며 전례없는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이 와중에
왜 노동조합의 교선실에서는
현장이 \"적막하고 고요하다\" 고 했을까요.
노동조합 교선실이 위와같은 현장의 상황을 알면서도 그런 표현을 썼는지
아니면 전혀 현장상황을 모르고 썼는지 알수없지만
투쟁이 점차 확대돼가는 것을 현장에서나
조립사거리를 통해 알고있는 조합원들은 의아했을 겁니다.

동종사에서는 임투전엔
모든 협의들이 노조에의해 중단선언된답니다.
생인화 부서협의는 완전 철회되고 폐기돼야 마땅하다는 전제하에
담주가 임투상견례인데  우리도 중단선언해야 하지 않을까요?
완전철회와 폐기는 그 다음에 쟁점삼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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