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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이전 Q&A

답답한 조직들

별별별 | 2009-06-11 17:26:53

조회수 : 1,894

제조직들 홍보물이 쏟아집니다.
회사걱정, 노동조합걱정의 내용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당연한 것이고...
근데 정작 현장조직들로서, 그들의 선전물로서
뭔가 텅빈구석이 많지 않나 충고드리고 싶군요.

그리말디가 말한 \"정구직 구조조정은 없다\"가 흘려버릴 문구던가요?
그말은 곧 \'비정규직은 구조조정한다\'는 뜻을 모를리 없는 제조직들이 말이죠.
껄끄러운 비판논조없이 그냥 가자는 것이겠죠.
지금까지 보여진 현장에서의 그들이 비정규직문제에 가졌던 침묵과 소극성처럼...

한가지 또 이상한일은...
쌍용차정리해고문제도 거의 대부분의 현장조직들에겐 무관심의 대상이라는 것.
도대체가 평택현장을 한번이라도 방문했는지 묻고싶고,
게을러서 지원투쟁 생각 못했다면 최소한 언론기사 주워서라도
자조직 선전물에는 심도있게 다뤄줘야 현장조직의 최소한의 자세아닌가요.
비정규직의 \'비\'자도
쌍용차의 \'쌍\'자도 없는 현장조직 선전물들...
물론 노보도 별 다를것 없는것 마찬가집니다.

그저 우리 회사 문제만 최우선이고
우리정규직 고용안정만 최우선이면 만사 오케이 입니까?
그러고도 조직원이 200명이네 300명이네 쪽수자랑이 나옵니까?
그러고도 전국조직 어쩌고 저쩌고 헛 위세떨겁니까?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그 추한 것들을 적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보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일반 조합원만 모르면된다는 식은 안됩니다.
우리회사문제와 더불어 벌어지고 있는 큰 사안들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해주길 바랍니다.  주위에 함께할 동지들을 구하면서 말입니다.
더 이상 자신을 속이지말고, 조합원대중을 속이는 활동 성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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