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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지난해 선물환 손실 3조700억\"

은하수 | 2009-09-29 09:36:28

조회수 : 1,744

2009.09.29 08:52:15 입력

GM대우가 지난 해 선물환거래에서 3조원이 넘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29일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장인 김영선(한나라당) 의원이 이날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GM대우가 지난 해 선물환거래를 하면서 3조729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GM대우는 이 같은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2009∼2010년 연구개발.투자비 1조400억원을 삭감키로 하는 등 1조7천억원의 자구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김 의원은 \"신차를 개발할 연구비를 삭감하게 되면 GM대우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GM대우는 공적자금이 투입된 회사인 만큼 경영진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nojae@yna.co.kr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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