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10경찰폭력만행 규탄집회를 보면서 답답함이 가시지 않는다.
이성재위원장이 고작 생각하고 있던것이 이런 형식적인 집회인가
장소도 맘대로,날짜도 맘대로,집회 프로그램도 맘대로...
그래, 지역동지들과 현 노동정세를 공유하는 공동집회도 의미있는일이다.
그러나 폭력만행의 현장과 동떨어진...
돌,칠순,생일잔치를 편리에 따라 제날짜에 하지않듯이...
까짓것 그것까지도 넘어가자 이거다.
집회를 1,2부로 나누고 1부행사를 대자의 4,10규탄집회로 기획했다면
그따위로 1시간의 귀중한 규탄아닌 규탄집회였어야 했는가.
집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조합원들은 복직자조합원들이었다.
정리해고자들은 4.10사태의 피해 장본인들 아닌가.
정원투의 투쟁사가 없는 4.10규탄집회는 과연 그 의미를 찾을수 있는가?
종이쪼가리에 써온 정형화된 투쟁사를 읽는 왜소한 위원장의 장황한 투쟁사는
참석자들의 감동을 주지 못했다. 차라리 경찰폭력당일의 참상을
생생하게 인용한 인부천 문상기 본부장의 투쟁사가 더 돋보였다.
우리에게 기획된 1시간의 집회시간을
집행부는 의도적으로(시간이 없다는 이유로)정원투대표의 투쟁사를 짤랐다.
까놓고 말하면 18대는 정리해고에 살아남은 사람들의 집행부였고
19대는 정리해고투쟁을 실행하지않은 위원장의 집행부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태생적으로 복직자단체에 강한,아주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그런 노조의 속좁은 행위가 크고 작은 사안마다 너무 노골적이어서
18대에 이어 19대와도 정원투가 과연 초심을 유지할수있을까
많은 복직자들이 우려하고 있다.
18대는 정원투가 위원장선거 출마하려고 현장투쟁에 나서고 있다 매도했었다.
지금도 몇몇 유치한 조직들은 정원투가 순수하지 못하다고 매도하고 있으며
마치 정원투가 방대한 복직자들의 힘을 이용해 노동조합에 도전이라도 하고
있다는 식으로 자신들의 졸렬함을 퍼뜨리고 다닌다.
정원투는 대자에서 당연히 조직됐어야할 조직이고
규약에서처럼 때가되면 공식적으로 해체돼야 마땅한 시한부 조직이다.
정원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이 원해서 지도부를 하고 있지않는
이상 정원투를 이용해 뭔가 자조직의 이익을 실현하려한다는 의심도
무용론에 지나지 않는다. 단지 정원투라는 단체가 필연적으로 요구할수밖에
없는 정리해고자들의 원상회복문제가 너무 큰 사안이기에(노동조합에게도)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관계돼 있기 때문에 정리해고와 관련해 자주적이고
능동적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노동조합과 조금의 마찰이 존재할수밖에
없는것이 우리 대자노조의 현실임을 인정해야 할것이다.
따라서 노동조합이 어떤 경각심을 가지고 정원투의 입지를 약화시키려하고
정원투와 거리감을 두려하는 의도는 결과적으로 정원투의 반발만을 생성하고
그로인해 노노갈등의 대표적 관계로 치달을수 있음을 상호 망각해선 안된다.
정원투는 대부분 소신껏 투쟁했던 사람들에 의해 (대부분) 굴러가고 있다.
그런만큼 앞으로도 조직색이 다른 정원투 지도부 사람들의 결정은
그것이 복직자문제든 그렇지않든 올바른 사안이라면 투쟁을 선택할 것이다.
노동조합은 그것을 경계의 차원이 아닌 측면에서 바라봐 주었으면 좋겟다.
지금당장 노동조합에 위기가 닥친다면
우리 노동조합을 방어할 조직이 현장에 몇이나 있을런지...
노동조합이 회사안에 있으면 누구나 투쟁할수있고 투사가 될수 있다.
설사 해고가 됐다해도 회사안에 노조가 있고 그안의 조합원이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라면...
그래서 2001투쟁은 대자역사의 그 어떤투쟁과 견줄수없는 새로운 역사인 것이다.
과거에 투사랍시고 날고 기던 사람들도 꽁무니빼던 살벌한 2001정리해고투쟁...
당신에 글은 그럴듯하게 써 놨지만 정말그럴까요
당신은 2001년에 어디 있어는감 아마 안방에서 티비보고
아님 조합창문으로 회사에 준비해준 사다리도 못타 떨어져 골절도망 벽빵구내고 도망 히터 그릴속으로도망
의심스럽군 정원투의장 91년도 먼짓했는가 민주집행부를 누구에 사주로 고소고발했는지 정확히 먼저 밝히고 외쳐랑
난장 | 05-04-08 08:23
난장씨 집행부를 위한다면 그딴식의 표현은 삭제해 주시길....
내가 집행부해도 당신같은 이따위식의 글따위는 전혀 도움이되질않습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시요. 이미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술자리에서 안주거리가 되어있는데 당신만 별나네....
조합원 | 05-04-11 00:54
당신은 2001년에 어디 있어는감 아마 안방에서 티비보고
아님 조합창문으로 회사에 준비해준 사다리도 못타 떨어져 골절도망 벽빵구내고 도망 히터 그릴속으로도망
의심스럽군 정원투의장 91년도 먼짓했는가 민주집행부를 누구에 사주로 고소고발했는지 정확히 먼저 밝히고 외쳐랑 난장 | 05-04-08 08:23
내가 집행부해도 당신같은 이따위식의 글따위는 전혀 도움이되질않습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시요. 이미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술자리에서 안주거리가 되어있는데 당신만 별나네.... 조합원 | 05-04-11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