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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및 보도자료 지부소식 > 기자회견 및 보도자료

 
작성일 : 17-09-12 13:36
(2017년 9월 7일) 경인방송 90.7 장우식의 시사토픽 인터뷰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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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인터뷰

 

노동조합은 대책위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방송중 하나인 경인방송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9월 7일(월)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 경인방송 라디오(FM 90.7 MHz) ‘장우식의 시사토픽’에 지부 김경호 정책기획실장이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다.

 

Q. 임금교섭이 주된 쟁점인데 노동조합에서는 어떤 요구조건인가?

A. 물량축소로 인한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안정적인 생산물량 확보와 미래발전전망을 회사측에 요구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안정적인 월급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Q. 동종업계와 비교할 때, 한국지엠의 임금조건이 불리한가?

A. 생산효율성 및 품질에 대해서는 글로벌지엠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인 반면, 임금은 그러하지 못하다.

 

Q. 지역사회에서도 한국지엠의 철수 문제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글로벌지엠이 산업은행이 맺은 협약이 10월16일이면 만료된다고 들었다. 노동조합에서는 어떻게 전망하는가?

A. 노동조합은 한국지엠 30만 일자리 지키기 대책위를 구성해 인천지역 시민들의 여론을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및 구의회의 결의문 채택과 서명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

 

Q. 이번 임금협상과 파업국면이 장기전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노동조합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A. 노동조합은 교섭을 장기적으로 끌고 갈 의사가 전혀 없다. 노동조합과 조합원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대안이 제시된다면 언제든 마무리할 생각이다. 문제는 지엠 본사와 한국지엠 경영진들의 몫이며, 미래를 위해 현명한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Q. 덧붙여 강조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해 달라.

A. 언론에 당부하고 싶은 것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기사들을 자제해 달라는 것으로, 노동자들은 왜곡된 기사들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노동조합은 철수가 아닌 한국지엠의 지속가능한 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용이 불안한 상황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