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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3 19:24
(2017.10.16)한국지엠 30만 일자리 지키기 산업은행 비토권 만료에 따른 대책 촉구 기자회견 (국회정론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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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비토권 만료에 따른 대책 촉구 기자회견


■일시 : 2017년 10월 16일 14:00

 

■장소 : 국회 정론관


지난 10월 16일(월) 비토권이 상실되는 날,

11시 40분 본관 앞에서 진행된 미래발전전망 및 성실교섭 촉구 대회가 열렸다.

지부장은 투쟁사를 통해 공장가동률이 형편없이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한국지엠의 미래발전전망을 위한 어떠한

대책도 제시하지 않고 있는 카젬을 규탄하였으며 책임 있는 자세로 교섭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이병도 사무지회장

은 연대사를 통해 불성실한 교섭행태를 보인 회사측을 비판하였으며, 지부.지회 하나되는 투쟁으로 위기를 극복하

하자며 힘주어 말했다.


촉구대회 이후 14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은 민주노총과 금속노조,민중당 김종훈 의원과 함께 창원,

군산,정비, 사무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회견에 나선 임한택 지부장은 정부의 정치 논리에 의해 대우

차를 헐값에 인수한 글로벌지엠이 한국정부로부터 온갖 특혜를 받으며 엄청난 이익을 챙겨왔지만, 어떠한 견제나

경영감시도 하지 않은 정부(산업은행)의 무책임한 행태를 비판했다.


또한 이 같은 산업은행의 무책임한 방임 속에 한국지엠은 글로벌지엠에 4년간 5.3%의 고금리로 4,400억의 이자를

상납하는 등 비정상적인 경영과 정부의 무능력으로 인한 피해는 노동자들이 보고 있다며, "2017년 임투에서 임금 몇

푼이 아닌, 조합원의 고용생존권 확보를 위한 '미래발전전망'제시 요구에도 회사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

다"며 "이 모든 상황의 책임은 졸속적인 해외 매각과 매각 후 특혜 외에는 제재와 감시를 하지 않은 지난 정부의 책

임이 크다.지금 당장이라도 한국지엠의 악질적인 경영행태를 바로잡고 노동자들의 고용생존권을 지켜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정부 주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