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일자리 지키기 인천지역 결의대회
■일시 : 2017년 7월 26일 17:30분
■장소 : 부평역 광장
7월17일 청와대 결의대회 이후 인천지역에서 열린 첫 결의대회로 민주노총 이상진 부위원장, 금속노조 김상구 위원장, 인천지역 각 정당대표자, 홍미영 부평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직과 사무직 조합원, 인천지역 노동선배들과 투쟁사업장인 동광기연, 만도헬라 한국지엠 비정규직지회 동지들이 투쟁에 함께했다.
조합원 동지들의 입장과 함께 시작된 결의대회에서 임한택 지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결의대회에 참석해주신 조합원 동지들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한국지엠에는 직간접적으로 30여만 명의 노동자가 근무 하고 있으며, 이 자리는 이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결의대회다”라며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노력만이 아닌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촉구했다. 이어 인천지역의 토착기업인 한국지엠에 대한 산업은행 지분 매각을 반대하며, 장기적인 발전전망과 구체적인 실천방안 제시를 요구했다.
연대사에 나선 민주노총 이상진 부위원장은 산업은행 지분 매각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으며, 연단에 오른 금속노동조합 김상구 위원장은 한국지엠 조합원의 미래발전전망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어렵고 힘든 싸움에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투쟁사를 마쳤다.
임투와 병행하여 진행되는 ‘한국지엠 30만 일자리 지키기 대책위’의 결의대회는 내 일터를 지키고 우리와 함께 일하고 있는 30만 노동자들의 삶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다. 당장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공장의 미래를 보장받을 때까지 이어나갈 투쟁이며 기필코 승리해야할 투쟁이다.